"이미 인간보다 나은 AI도 나오는 마당이니까요"
-> 이것이 애매한데요. 확실히 현존 AI가 인간보다 잘 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약인공지능이 아닌 강인공지능은 쓸만한 것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
요컨대 제한적인 특정 용도에서만 사람을 뛰어넘었다는 소리인데.. 이건 "계산 성능은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지 한참 지났고" -> 이것과 사실 다를 게 없습니다. 특정 용도에서만 사람을 이기는 것은 이미 옛날 옛적부터 가능했습니다. 약인공지능은 그냥 학습의 개념을 약간 도입해서 "컴퓨터가 이길 수 있는" 범위를 조금 더 확장시킨 것일 뿐이고, "뭔가 사람같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
사람 머리를 그대로 시뮬레이션 하는 수준은 현존하는 컴퓨터 성능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에 넣기는 커녕, IDC를 통째로 박아도 못 돌릴 수준이란 것입니다. 뭐, 사람 머리와 컴퓨터 칩은 동작이 다르니 머리를 그대로 따라하려면 연산이 굉장히 비효율적이 되는 탓도 큽니다.
세포는 45 도 이상 넘어가면 익어서 죽죠.
세포가 익지 않을 정도의 발열온도를 맞추려면 그 성능이 추정되지 않나요?
먼 미래에는 인류 생존을 위해 기계화가 필수적 일때가 언젠가 올거 같습니다
처리능은 작동 방식 나름이니 패스합니다 (아주~ 잘 최적화하면 그 사항이면 가능할...지도?)
다만 보조장치로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거 끝나고 나면 컴퓨터에 뇌를 이식하는 과정을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컴퓨터에 뇌 장착이 가능해도 현재는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
모바일로 움직일려면 풀충전하고 2시간 가동하면 밧데리 떨어져서 길가에서 그냥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죽지 않을려면 열심히 전기 꼽아줘야 될거 같은데요
-> 이것이 애매한데요. 확실히 현존 AI가 인간보다 잘 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약인공지능이 아닌 강인공지능은 쓸만한 것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
요컨대 제한적인 특정 용도에서만 사람을 뛰어넘었다는 소리인데.. 이건 "계산 성능은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지 한참 지났고" -> 이것과 사실 다를 게 없습니다. 특정 용도에서만 사람을 이기는 것은 이미 옛날 옛적부터 가능했습니다. 약인공지능은 그냥 학습의 개념을 약간 도입해서 "컴퓨터가 이길 수 있는" 범위를 조금 더 확장시킨 것일 뿐이고, "뭔가 사람같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
사람 머리를 그대로 시뮬레이션 하는 수준은 현존하는 컴퓨터 성능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에 넣기는 커녕, IDC를 통째로 박아도 못 돌릴 수준이란 것입니다. 뭐, 사람 머리와 컴퓨터 칩은 동작이 다르니 머리를 그대로 따라하려면 연산이 굉장히 비효율적이 되는 탓도 큽니다.
뉴런을 CUDA라고 보면 돼요.
RTX 4090의 CUDA는 16384개예요.
나눠보면 이 GPU가 몇개나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지금은 겨우 마우스정도 처리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J7RDQn-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