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IDC 쪽에 매번 단골 맨키로 가는 청년입니다.
이제는 하드웨어와 케이블링 같은 경우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저보다 잘 손대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ㅠ
근데 문제는 하드웨어가 전부라는 거죠...
이대로 제가 이런식으로 계속 할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쪽 시스코관련 자격증과
서버 리눅스 윈도우 등 운영체제도 겸해서 다 배운 뒤 좀 더 넓은 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요즘 너무 안일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는 벌써 서른이 넘었구요 ㅠ
곡 자격증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방화벽 기술을 익히시면 좋겠네요..
기능사 레벨에서 ==> 기사 레벨로 ==> 그위에 마스터레벨로..
하드웨어 잘한다고 이야기 할 정도면 소프트웨어,통신망,시스템흐름,전기,공조,소방,기상,건축,보안(hw,sw),풍수,회계,부동산,정치,경제,,,,까지 알아야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것이 저것 뿐이네요
모든 일이 단순해 보이지만 모든 것들이 다 연관 되어 있고 인재라는 것들이 알고 보면 당연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지만 타성에 젖어 있을때
문제 없다고 넘긴 일들로 발생되어 집니다 제가 알기론 아직 현실에서는 타성이 아닌 효율?? 아니 이익을 위해 형식적으로 넘어가는 행위로 인해
기술자를 배출 하기 힘든 환경 이라는게 참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다 보면.....
기술사학원 다니면서 같이 맨토링 받던분들이랑 몇년동안 서로 주제 정하고 답안작성해서 공유하기도 수년했는데 학원에서 알정해주는 토픽을 어지간히 암기되고 났을때 합격에 대한 기대감과 나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흔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글로 배운건 금방 잊고 몸으로 한것만 남더군요.
지난주에 오랜기간의 스터디를 접고 처자식들과의 시간을 갖기 위해 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하면서 학습은계속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의도적으로 폭을 넓히는것보다는 깊이 있게하다보면 폭은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서버 하드웨어 세팅 + 케이블링만 하셨다면,
말씀처럼 어드민 관련 세팅/튜닝은 기본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보안쪽 세팅/운용/관제 등은 대부분 하시더군요.
서버 보안관제 분야가 패이는 좀 낮지만 필요한 직종이라...
컴퓨터로 할수 있는 모든 솔루션에 도전해보세요....
청년이니까요.....
여기 계신 현업에 계신분들 대다수가 그랬을껄요?
나름 내 주변에 나보다 뛰어난사람 본적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현업에 머물러있을꺼구요.....
그러다 더 좋은길을 발견하면 갈아타기하는거겟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