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2-08

플랫폼마다 OS 지원 한계가 있고 실질적으로는 보드나 시스템 제조사에 OS호환 목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팅 디바이스나 그 외의 것들에 의해 약간씩 변화가 있기에 실제로 테스트 해서 에러 로그에 에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조사에서는 된다고 하나 실제로는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팔린지가 좀 된 시스템이 아무래도 사용자들에게 갈굼을 많이 당해서 저런 호환성 문제가 덜합니다..


조립 서버쪽에서 그래도 오래되고 알려져 있는 두개 회사 제품을 대략 살펴 보면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motherboard/x12dpi-nt6

이 보드의 OS  호환표를 보면

https://www.supermicro.com/support/resources/OS/C621A-DP.cfm

대략 UEFI 부팅과 CenOS에서는 7.8 /7.9 그리고 실제 메이져는 8.x 때라고 봐야 합니다..

https://www.tyan.com/Motherboards@S7120@S7120GM2NRE@supports@EN?FRQid=25

여기도 CenOS 8.3 이라고 나오네요..


꼭 CenOS 7.x 때를 사용해야 한다면 스케일러블 제온 2세대가 더 안정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E5-2600V3 에서 E5-2600V4 넘어갈 때

CentOS 6.x 가 V3 에서는 잘 설치되고 잘 동작하는데 E5-2600V4 에서는 CentOS 6.x 에러가 나서

버젼마다 테스트 하는 노가다를 제조사에 시켜서 CenOS 7.x 때에서 E5-2600V4 시스템에 잘 돌아가서 문제를 해결해준 적이 있습니다..


보드나 시스템 제조사에서 나온 OS호환표 자료를 달라고 하시고 그것을 납품한 회사 엔지니어에게 어느 것이 좋을지 의견을 물어보세요..

박문형 2022-08

제 개인적인 기준은 서버 시스템은 제품 생산하고 나서 6개월 넘어서 BIOS/BMC가  3번 이상 버젼이 바뀌어야 안정화 괘도선이 올라갔다고 생각하며

BIOS/BMC 버젼이 한번도 안바뀐 서버 시스템은 실제로는 물건이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팔리면 전세계적으로 팔리게 되며 수많은 사용자로부터 제조사는 문제를 피드백 받고 문제를 고치려고 하겠죠..

그리고 제온 스케일러블 들어와서는 코로나 사태를 시작으로 중국 제조공장 문제 , 반도체 대란 등으로 신제품은 발표했으나 실제로 신제품이 생산되고

그 신제품이 엔드유져가 사용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사용자가 OS설치부터 버그리포트까지 하나하나 노가다해서 풀면 좋지만 그 중간에 납품업체 엔지니어나 제조사 엔지니어가 붙어야

문제가 해결되니 잘 소통해보시기 바랍니다..

달콤한잡초 2022-08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2세대 제온으로 가는것이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서버 설치에 그리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있는 형편이 아니기에 최신 아키텍처를 고집하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dateno1 2022-08

문젠 잉텔 정책이 답이 없어요

제온 너무 늦게 나와서 아이스 레이크 제온 이제 시장에 풀리는데, 그래픽 드라이버 포함해서 아이스 레이크 지원을 은근슬쩍 끈을려고 하고 있는 상태란거죠 (이미 그래픽은 보안 패치빼고 안 나온다고 선언함)

이대로면 한 4~5번쯤 업데이트될때쯤이면 드라이버 업데이트조차 뜸해질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