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V 근처면 슬슬 죽은 것으로 칩니다. 1.1V면 쥐어짜내면 약간 더 쓸 수는 있습니다..만, 그게 가능한지는 기기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전기를 한번에 많이 소모하는 부류의 기기에는 쓰기 힘들고, 쪼금 먹는 기기 - 즉, 시계같은 건 가능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사용된 부품에 따라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최저 구동전압은 해당 전자기기의 설계에 따라 많이 갈리기 때문에 직접 해 보시기 전에는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면 그냥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끝까지 써보려고 하시는 것은 환경친화적이고 근검절약적인 좋은 생각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그래봐야 이미 잔량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여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는 느낌..? 이 강합니다.
버리는게 맞습니다..
https://comsmart.co.kr/cmart/shop/item.php?it_id=10427&num=3&ca_id2=f040
이런 받데리 테스터기도 있기는 합니다..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크게 도움되지는 못합니다..
불빛 나오는 것에는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4703545
0.8v 앵꼬(주금)
1.0v 아웃
1.1v사용 끝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면 그냥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끝까지 써보려고 하시는 것은 환경친화적이고 근검절약적인 좋은 생각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그래봐야 이미 잔량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여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는 느낌..? 이 강합니다.
discharge curve: https://www.avrfreaks.net/forum/aa-alkaline-discharge-curve-5ma
보시면 대충 1v쯤 되면 그 뒤에는 시간에 따라 갑자기 전압이 훅 내려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건전지에 더 이상 끌어 쓸 에너지가 남지 않았을 때 그렇게 됩니다.
일단 모터 구동 등에 쓰이는 용으로는 사용못하구요,
무선마우스용으로 써도 얼마 못가거나 자꾸 끊깁니다.
무선키보드에 쓰시면 오타가 많이 나구요....
제일 좋은건 애들 장난감에 넣고 장난감 실컷 돌리다가 완방 시키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대략 1.4V미만이면 정상 작동 하더라도 본 김에 그냥 교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