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방쪽을 잘 모르지만 상상해보기에..
왠지 배전반에 불이 났다는건 과전류로 발열 발생해서 불이 났었을 것 같고...
그래서 이건 일단 바로 전력 차단을 할 수 있어야 소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분말 소화기라도 ABC에 모두 대처 가능한 입증된 소화기인데, 어느 소화기를 써도
과전류로 계속 발열원이 타오르는건 어느 소화기로도 진화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전기 스파크에 인해 발화라면 일단 발화(점화)기를 차단 하는 것이 우선이니 전원 차단 후 불을 꺼야 불 끄는 건 물 소화기 등등 쓰면 되나.
전기시설 이나 장비실 같은 경우 물이나 일반 소화기로 작업하면 장비 손실도 생기니 하론 co2 등 공기 차단에 중점을 둔 소화제를 많이 씁니다.
전원을 끊을수 없는 메인배전반이어서
한전에 연락해서
전원을 끄고 나서야 진화했다고 하더라구요.
할론하고 이산화탄소 소화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소방쪽을 잘 모르지만 상상해보기에..
왠지 배전반에 불이 났다는건 과전류로 발열 발생해서 불이 났었을 것 같고...
그래서 이건 일단 바로 전력 차단을 할 수 있어야 소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분말 소화기라도 ABC에 모두 대처 가능한 입증된 소화기인데, 어느 소화기를 써도
과전류로 계속 발열원이 타오르는건 어느 소화기로도 진화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밀폐기 안된 공간에서도 CO2가 제역할을 발휘하나용?
결국 전기는 과열된 (연소되고있는) 부분을 제거하여 소화한다는 기념일지.....
제가 이리 관심이 있는 이유가
사업장에 배전반이 조금 많은 환경이라
적합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기로 인한 화재는
1. 우선 주변의 소화기로 꺼 본다.
3. 불길이 잡힐 기미가 안보인다..
2. 주변의 사람들에게 소화기 잡기전에 미리 대피를 시키고 119에 연락한다
4. 빨리 빠져 나온다
화재가 나면 아예 날려야 하는지라
초동 진압을 무조건 해야해서요...ㅠㅠ
판넬 건물의 연소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불연판넬이면 몰라도 그 전 판넬은 알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폭발만 안했지 ..
스티로폼이 열에 녹으면 철판이 무너지기에 이 또한 위험합니다..
그리고 타 죽나요.. 질식으로 죽지..
습기를 그렇게 조절하는 이유가
누전으로 인한 화재때문이라
더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할론 가스 검색해보니 아휴~~~
1301이 제일 눈에 들어오고
내용들이 살벌하네요~~~
할론은 할로겐입니다.ㅎㅎㅎ
거려해볼만합니다.
그리고 전력차단기를 이중화하거나
하나 더 설치해서
직렬화등 구조적 해석을 해 볼 필여가 있을것 같습니다.
CT가 들어간 배전반에 메인 차단기를 고려해봄직 하겠네요.
그리고 다른 메인 인입라인은
중간에 배전함 달고
그 안에 메인 차단기 하나 더 설치하는 방법이면 좋을듯 싶네요...
월요일에 견적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기시설 이나 장비실 같은 경우 물이나 일반 소화기로 작업하면 장비 손실도 생기니 하론 co2 등 공기 차단에 중점을 둔 소화제를 많이 씁니다.
전기안전대행업체분도 이걸 소개시켜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