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원을 누루면 번쩍하면서 전원 불이 들어왔다가 꺼지면서... 2-3초후에 제대로 부팅이 되는데 ....
예전에는 전원을 누루면 바로 제대로 부팅이 됐거든요
램을 128G로 바뀌고 나서 그런건지
9300-8i 설치후 SAS SSD 두개를 설치하고 나서부터 그런건지 확실지는 않지만
그 작업후에 이러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부팅후에는 전혀 문제는 없긴한데... 약간 찝찝하다고 할까요?
이런건 문제가 없는걸까요?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골드 1050W인가 하고 x570 어로스 엘리트에 3950X를 쓰고 있습니다.
(The 프로그래머)
그리고 HDD가 많으면 5V와 3.3V가 넉넉해야 됩니다..
어느 하나의 전압의 전류 사용량이 최대로 낼 수 있는 전류 사용량보다 커지면 파워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chatGPT에 질문 한번 던져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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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Ryzen 3950X와 X570 Aorus Elite 메인보드에서 3200MHz의 128GB RAM을 설치했을 때,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한 번 꺼졌다가 2-3초 후에 다시 부팅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특히 메모리와 관련된 초기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이 현상의 원인:
메모리 트레이닝: X570 메인보드와 Ryzen 프로세서는 고용량 RAM을 사용하거나 높은 주파수에서 동작할 때, 메모리 트레이닝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 설정을 최적화하고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 번 꺼졌다가 다시 켜질 수 있습니다.
BIOS 설정: BIOS에서 메모리 설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시스템이 한 번 재부팅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량 RAM을 사용할 경우, 메모리 클럭이나 타이밍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부팅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XMP 프로필: XMP(Extreme Memory Profile)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3200MHz로 설정하는 경우, 시스템이 메모리 설정을 적용하기 위해 재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이러한 현상 자체는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되고, 이후에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 사항을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최신 BIOS 업데이트: 최신 BIOS로 업데이트하면 메모리 호환성과 안정성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안정성 테스트: 메모리 테스트 소프트웨어(예: MemTest86)를 사용하여 메모리의 안정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되고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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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0X가 기본 클럭이 2666인데 3200인 램을 128G 풀뱅을 설치해서 그런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부팅이 되는건 큰 문제는 없다고해서.... 일단 안심했는데.... 안심해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무리하게 연결된건 없습니다..... SATA 파워 선당 3-4개씩 설치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