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J4105-ITX | 8GB*1개 | 3.5"HDD*2개
로 구성한 자작나스에서 시소닉400W와 델타460W파워
그리고 이번에 중고로 구한 150W파워 입니다. 데이터시트에 최소효율 68%으로. 정말 좋지 않아 의구심을 가졌지만
파워만 교체해가며 인스펙터로 실제 시스템 전체 전력소모를 측정하니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반 파워를 사용했을때 보다 20%정도 전력소모가 감소 되었습니다.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성능을 극히 제한하는(TDP 10W) 시스템에선 5W도 아깝다 생각하는데.. 이를 고효율파워도 아닌, 단순 저용량 파워로 교체함으로 달성했습니다.
보통 파워의 효율이 30~60%사이가 가장 좋기에, 400W파워로 구성하면 5%남짓한 부하가 걸립니다. 이렇게되면 효율이 매우 떨어져 이러한 차이가 발생된겁니다.
100W 정도의 고효율 파워가 시장에 출시된다면 정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도 나스 돌릴때 파워도 바꿔가면서 측정함 해봐야 겠네요.
추천 날립니다~
20%이하의 부하에선 급격하게 떨어지죠.
비용이들고 까다로워서 그렇지 해당 소모전력 환경에 맞는 저용량 고효율을 고를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네요.
한 수 배워 갑니다.
요즘 파워는 대부분 80+ 이상이기 때문에,
메이저급 파워 광고에서는 대부분 소비전력 구간별 효율까지 표시하더군요.
플레티넘급 파워에서는 대부분의 구간에서도 효율이 90퍼센트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91%나오는 플래티넘급 파워에서 10%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여기서 5%.. 아니 2.5%면은 어떻게 될지는 본문 참고하면 빠릅니다.
대부분 정격용량의 30%정도 이상은 사용하지 않나요?..플래티넘급 이상에서는 30% 언저리에서는 80%이상은 효율이 나옵니다..
물론 정격용량 대비 소비전력이 50%이상 부터 대다수 90% 이상 효율이 나오지만요..
정상적인 유저라면 플레티넘급 파워에서 정격용량의 10%도 사용하지 않을 정도의 파워 용량을 선택할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메이저급 플레티넘급은 10%에서도 80% 언저리로 나오는 파워들이 있습니다..물론 매우 비싸지만요..^^;
물론 항상 돈이 문제지만요...ㅎ
250W인데 20%에서 92.6% 효율을 보여주는 파워입니다.
flex타입 중에서는 구간별 효율 좋은 넘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링크 거신 제품 중에서 fsp350-70mu제품을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음이 조금 있지만 아주 좋은 파워죠..^^
해당 모델은 20%에서 81%로 효율이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