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손수레 가지고 지하철을 타고 만나 뵙고 왔습니다.
혹시나 출출하실까 싶어 보리건빵 3.2Kg 포대를 하나 드렸습니다.
(형편이 되면 먹거리를 드리곤 합니다.^^)
안 받으시려는 것을 "안 받으시면 다시 가져가야되는데..."를 시전하며 드렸습니다.
손수레에서 떨어질까 걱정이 되셨는지 무분품들을 고정할 줄을 주셔서 추가로 단단히
고정해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 써 무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무분품들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 확인하며 천천히 설치해보려 합니다.
[사진1] 가는 길에 잠깐 찰칵. 벗꽃 만발입니다.
[사진2] 집에 돌아와 찰칵
무분품 이외에 스위치를 더 챙겨주셨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닦아 놓으니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사진3]
[사진4]
[사진5]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