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DA를 사용하는 redshift rendering Test를 해보았습니다.
월등히 뛰어날줄알았던 GTX1070이 월등히 뛰어나진 않아서 약간 실망은 했습니다 ㅠㅠ
전체 1280x720 한장을 거는데 소요된 시간이며 버켓을 만지거나 하면 차이는 더 날거같지만 일단 기본값에 샘플링만 올렸습니다.
렌더타임
GTX1070 : 2:07 (127 sec)
K4200 : 3:49 (229 sec)
K4200 + GTX1070 : 1:26 (86 sec)
2분과 3분30초의 차이는 많은 차이입니다..
기대를 좀 많이했나봅니다. 아님 기대보다 K4200이 좋은걸지도 모르겠네요 ^^
어차피 GPU를 쓰는 렌더러라 CPU는 크게 관여하지 않습니다^^
다른거 CPU로 렌더하면서 테스트 해볼까도 고민중입니다^^
시스템 메모리를 쉐어하지만 어차피 남을테니깐요
CPU 렌더러 대비 퀄리티나 소요시간은 어떤가요?
그래도 대략 한 두세배정도는 빨라지는거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GPU는 제약들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K4200 + GTX1070 가능 한지요 ?
궁금한 1인 입니다.
렌더링은 분산해서 처리해도 별 탈이 없으므로 여러개있으면 여러개있는대로 모두 사용합니다^^
시뮬레이션이라면 조금더 복잡한것이 필요해서 안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블럭단위 계산해서 연산한 블럭이 다음 블럭에 영향을 주기 때문)
GTX쪽에 모니터를 물리셨다고 하셨는데.... 쿼드로의 기능인 30비트 컬러 출력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