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금산휴게소
예. 그냥 라면이 아니라면 그냥 라면은 아닙니다. 다만 저 쪼가리 하나 빼면 그냥 라면인 것도 맞습니다. 금산의 명물(?) 인삼라면입니다.
그냥 라면에 인삼 조각 넣어주고 더럽게 비싸게 받았죠. 맛은... 솔직히 라면하고 잘 안 어울립니다. 비주얼만 보셔도 딱 맛있게 보이지는 않지 않습니까? 저야 면을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먹어는 주지만, 다른 분들이었으면 아마 꽤나 욕할 수준이었을 것입니다.
저 때가 여름휴가 기간이어서(저는 여름휴가 기간을 자기 마음대로 정하지 못합니다.T_T) 당일치기로 좀 하드코어하게 저 경로로 갔다 왔는데, 7월 말에 호남에 비가 좀 많이 왔고(그 날 서울은 강남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저 날에는 남쪽은 비는 딱히 오지 않았지만 하늘은 꾸물꾸물하여 경관은 좀 거시기했습니다.
날씨 자체는 그리 덥지는 않았으나, 날씨가 영 아니라서 비주얼이 살지 않습니다. 대신 휴가 시즌의 절정임에도 사람이 들끓지는 않아서 좀 여유롭게 갔다올 수 있었다는게 나름 좋았던 기억입니다.
추신: 그리고 이로부터 한 주 뒤... 사진에는 없지만 잠깐 들려만 봤던(비싸서 뭐 사지는 않았던) 화개장터가 폭우로 전멸하는 사태를 맞이합니다.
- by Adolf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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