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마음도 울적한 상태이고 이번주는 자숙하는 관계로 집에 머물기로 했다.
마침 본 피시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
<안녕! Q9950 X48 4년동안 고생 많았다.>
일단 중고로 구한 피시로 업그레이드 완료후 이왕 하는것 핫스왑베이도
달아보는것 어떨가 하고 비밀의 창고에서 구매해둔 핫스왑 베이를 꺼냈다.
<이것만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하지만 아시는분도 있지만 CHIEFTEC snt-3141-sata 은 다 좋으나
딱 하나 부족한게 서버가 아닌 일반 데스크탑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소음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low) 모드로 해도 소음이 심하다.
참고로 소음 정도는 HP 정품 쿨러를 일반 데스크탑 보드에 꼽은 느낌
<본론>
그래서 개조 아닌 개조를 진행 하기로 했다.
<간호사 : 의사님 오늘의 환자 입니다.>
<의사 : 환자의 상태는 어떠한가?>
<간호사 : 소음이 심합니다.>
<의사 : 당장 준비 해주게.>
쿨러 교체 또는 쿨러에 저항 달기 둘중 하나 선택하기로 하고
최종적으로 그림과 같이 저항을 달기로 했다.
<이제 소음은 없을걸세!>
테스트릉 위해 파워서플라이를 연결하고 테스트용 고장 하드를 장착하는것 까지는 좋았으나
갑지기 비프음이 났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고심끝에 비프음이 나는 부분을 때어 버리기로 했다.
<간호사 : 상태가 좋치 않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 의사 : 그래? 그럼 떼어 비리게.>
떼고 다시 테스트하니 이제 앞쪽부분에서 램프가 깜빡이고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 했다.
재빠르게 파워를 껏지만 이미 도리킬수 없는 사태가 되어 버렸다.
<간호사 : 환자가 내상을 입었습니다. 가망이 없습니다.>
이미 도리킬수는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다시 오버홀 후에 1.2.3.4 사타에 연결했다.
다행이 1.2.4 번 사타는 인식을 하고 정상작동을 하였다.
<의사 :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않좋은곳이 터져 버렸습니다.>
< 핫스왑베이 : 내가........ 라니>
<결과>
그래서 핫스왑베이는 오래오래 3번 베이 없이 잘살았다고 합니다.
<아쉽고 아쉬운 실패기>
<에필로그>
마음도 울적해서 나름 재미있게 꾸며 보기 위해서 쓴글이니
만약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
정품보다 좋은 개조는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너무 많은 개조는 마음과 몸을 지치게 한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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