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Á¤º¸/ÆÁTIP]Àüµ¿µå¸±DIYÀÚ°¡¼ö¸®¿Ï·á-Á¤¸»°£´ÜÇÏ°ÔÀÚ°¡¼ö¸®ÇÏ´ÂÆÁ/¼ö¸®¸Ã±â±âÀü¿¡¿ì¼±°í·Á»çÇ×µéÀÔ´Ï´Ù.(Ä«º»ºÎÇ°±³Ã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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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9월6일에 작성했던 글을, 여기 "생활게시판"에도 역시 업로드합니다.

[정보/팁TIP]전동드릴DIY자가수리완료-정말간단하게자가수리하는팁/수리맡기기전에우선고려사항들입니다.(카본부품교체)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_2011&wr_id=76859




제목: [정보/팁TIP] 전동드릴 DIY 자가수리 완료- 정말 간단하게 자가수리 하는 팁/수리를 맡기기전에 우선적으로 먼저 고려해야할 몇가지 사항들 입니다.  (카본부품 교체)




어제 전동드릴 A/S담당하는 대리점에 가서,  1set 3천원하는 카본부품을 구입해와서 오늘 교체했더니,,,

( => 전화상으로는 기사분께서 4천원이라고 하더니,  a/s대리점에 직접 방문했더니, 가정용이네요 하면서 3천원이라고 하네요. 그것도 1개당 3천원이 아니라,,, 1set당(즉 2개가) 3천원!. (즉, 가정용은 '카본부품'이 1개당 1천5백원)

놀랍게도 새것처럼 작동이 잘됩니다.





자세한 것은 어제밤에 QnA에 올렸던 저의 글을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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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나눔?] 2년만에전동드릴(550W,13mm)타버렸습니다.... (by 박용석) (2012.09.04.)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358449


=> "정은준"님의  아주 대단히 훌륭한 정보(전동공구에 대한)가 댓글로 올라와있으니,,, 여러분들도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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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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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의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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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정도 사용했던 국산브랜드의 550W(13mm척) (가정용) 전동드릴인데,,,

2) 21mm 초경홀쏘로 1.5T 철판을 뚫는 작업을 하다가,,,

3) 불꽃이 튀고, 타는 냄새가 나면서,,, 멈춰버리더니,,, 돌다가 안돌다가 약하게 돌다가 안돌다가 하는 증상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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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드릴을 DIY로 '자가수리'를 하고나서 알게된 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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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본부품이, 2개가 1set로 뒤쪽소형코일의 아래위를 지지를 해주면서, 모터축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던 것임.

2) 카본부품은, 이 뒤쪽소형의 보조코일이 돌때, 점점 닳아서 없어지는 거였음. 소모품이었던 것임.
   ( => 전동드릴에도, 가격이 정말싼 소모성부품이 내부에 들어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됨. )

3) 예전에 75mm 초경홀쏘로 작업을 하고나서, 전동드릴의 "축이 휘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음.  모터의 축의 휜것이 아니라, 바로 이 카본부품 2개 중에 하나가 많이 닳아서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중심을 잡아주지 못했다거나, 무리하게 힘이 가해져서 1개의 카본부품이 부러지거나 파손되었던 것이었음.
   ( => 중심의 모터코일의 축은 그렇게 쉽게 휘어버리는 부품은 아니었던 것임. )
   ( => 저의 경우는,  위쪽의 카본부품이  아래쪽보다  많이 닳아 있었습니다. )

4) 일반적인/정상적인 작업상태에서 간혹 약간의 불꽃이 튀는 상태는, 바로 이 카본부품이 마찰로 닳고 있는 것이므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음.

5) 단지 한쪽의 카본부품이 많이 닳았거나, 이 카본부품을 감싸고 있는 작은 사각형의 플라스틱/프라스틱 하우징이 부서지거나/파손되거나  카본부품자체가 부러졌거나해서,,,,,, 중심이 아래위 중에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졌을때는, 심하게 타는 냄새가 나거나, 흰 연기가 나기도 하거나 하는데,,,
   이때는 무리하게 계속 구동시키지 말아야 함. => 잘못하면 가장 중요한 메인(main)의 모터코일이 타버릴 수 있음.

6) 이럴때도 당황하지 말고, 카본부품 1set(2개)를 교체를,,, 먼저 한번 해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음.

7) 저는 1년이 지나 무상수리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직접 열어서 분해해서 DIY로 직접 교체한 것이므로,
   무상기간이 남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A/S 직원에게 직접 맡기세요. 단, 바가지 쓰지 마시고, 일단 3천원/4천원짜리 카본부품부터 교체를 해보고, 나머지는 알아서 조치요구 하세요. (무상기간이 지났을때는 더욱더 조심해서 신경쓰세요.)

8) 이번에 전화상으로 A/S기사분에게 몇가지를 물어봤었는데(나름대로 공부많이 되었습니다. 그 기사분께도 감사를 표현하고 싶군요.), 나중에는 직접 드릴 본체를 가지고 오라고하더군요.  ( 직접 봐야 알 수 있다고. => 물론 이 말도 틀린말은 아니죠! )
   그래도, 이번에 본체드릴 처음구매할 때의 비용만큼을 지불하면서 모터코일 2개를 교체하는 멍청한 일이 벌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화상에서 기사분의 말이, 연기나고 타는 냄새가 났다면, 메인 모터쪽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약간의 겁(?)을 주더군요. =>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다행스럽게도 A/S기사분께서 틀리셨습니다!
   ( 물론, 이번에 그럴 경우, 저는 그냥 '분리수거'로 버려버리고, 새로 하나 장만을 하려고 했지만 말입니다. ) (정은준님으로부터 정말 훌륭하고 좋은 정보와 조언도 들었습니다.)

9) 카본부품의 교체는,,, 항상 1set 2개를 모두 한꺼번에 교체해주는 것이, 수리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 이렇게해야  메인(main) 모터코일의 "축의 중심"이 제대로 잡히겠지요!!!!!!!!

10) 부품의 형태는,,, 카본부품이 사각형의 자그만 프라스틱/플라스틱 박스(하우징)에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11) 카본부품 따라 팔고,,,  그 자그만 프라스틱/플라스틱 하우징(박스)와 그 사각형의 자그만 밑받침도 따라 팔더군요.

12) 카본부품의 형태는,,, 연필심같은 흑연색의 사각카본에, 짧은 구리선이 연결되어 있고 그 구리선 밑에는 둥근 구리전극판이 붙어있고, 스프링 1개가 카본과 구리선과 구리전극판 사이에 끼워져 있습니다.

13) 자가수리 사진/해당부품 사진은,  시간나면 다음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14) 카본부품 5set(총10개) 및 예비로 플라스틱하우징 1set (2개) 및 그 사각밑판 1set(2개)이면,,,,
    한 10년은 거뜬히 쓸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스칩니다. ( 카본부품 1set가 2년만에 닳아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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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준"님 처럼 저도,,,, 여러분들도... 즐거운 공구생활.... 하십시요.









( 2012.09.07.  내용추가 )


"고속회전용 테프론(PTFE,불소수지Teflon)계 구리스/그리스"도,, 베어링부/구동부에 적당히 넉넉하게 발라주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프론구리스'보다는,, 이런 전동공구의 경우에는 "몰리루브"라고해서 특수윤활제/특수구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테프론구리스"나 "몰리루브"(몰리루브리컨트)에 대해서는,,, 아래 저의 글을 추가로 참고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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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저도 총 5대나 정비/리페어했습니다.(내용 정정/추가) (by 박용석) (2012.07.26.)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_2011&wr_id=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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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전동공구,  수동공구,  즐거운 공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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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force111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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