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흥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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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앞 바닷가에서 수영좀 하다가 아버님이 아침에 잡아오신 농어를 썰면서 대기중....

회는 싫어해서 전 그냥 고기로.....

대충바도 70정도사이즈라 중시리정도 

빵이 두꺼워서 고기는 겁나 나오네요






너는 죽고 나는 썩어있다..... 정신의 핍박은 항상 육체의 고통보다 앞서있다.....
너는 죽고 나는 썩어있다............

농어에게 하시는 말씀인가요?

회는 즐겨 찾으면서 먹진 않는데,
아버님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7자 낚시로 낚으신 건가요?

바다 시원해 보여서 확대했더니,
애들 아니고, 어른들이네요. ^^
정상백 2023-08
제 마눌과 아들중한넘입니다 회를 여섯명이서 다 못먹고 탕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전 회를 먹어도 무슨맛인지 몰라서....여하튼 간만에 빵이 튼실한넘이라 양이 많기는 하네요 그리고 전부 낚시로 잡습니다
과암 2023-08
자갈이 있는 저 모래를 뒤적여 보면 뭔가 나올듯 하네요
바다에있는 모든 생물은 어촌계에서 관리한다고 그러던데 그래도 파보고 싶은 풍경이네요
회는 없어서 못먹어요~~~
헬로우 2023-08
농어 낚시, 손 맛이 그립군요^^
7짜 정도면 힘도 세고 어린애들은 바로 딸려 갑니다.  조심 하하^^
농어가 바늘털기도 잘해서 릴 낚시로는 참 재미나져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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