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갔다 온다고 했는데,
왔다 갔다 이동하고, 밥 먹는데, 시간이 더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엑스는 전산 제품 관련된 전시회는 몇 번 가보고,
킨텍스느도 몇 년 전에 다른 이유로 가 본 적은 있는데,
재활용, 자원순환산업 관련해서는 처음 가봤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된 방식의 장비들과 방식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두어 시간 둘러 보고, 설명도 안 듣고 와서 평가하면 안되긴 하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흥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뭔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좋긴 했습니다.
모든 제품은 정상 가격에 판매하지만, 상황에 따라 DC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