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였네요. 아침부터 학교 반+선생님들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엄청나신 분들이더라고요... 그것 곱씹다가 학웜 가는데 오늘부로 제가 다녔던 학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송별회? 했습니다. 끝나고 운동하고 집가다 보니 옆동네 아파트 보여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푸념도 하고... 아파트나 찍어 올려봅니다. 확실히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는.... 멋지네요. LG 스마트폴더로 찍은거라 사진 질이 좀 많이 안좋은거 감안해주세요..
Per aspera, ad a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