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키호테님을 뵈었습니다.
저도 동키호테님도 많은 시간을 내기는 어려워서 잠깐만 뵙고 인사하고 왔네요.
마침 못생긴 제 얼굴이 그나마 밝게 잘 나온 사진이 있어서 함께 올려봅니다ㅋ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았을 텐데 깜빡 했습니다ㅎ
셀카를 찍어서 그런가 좌우가 반전되어서 찍혔네요..
그리고.. 멀리 온김에 인근에 있는 산을 올라가보고 싶어서.. 큰 맘먹고 다녀왔습니다 ㅎ
카카오맵이 백련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여서
길이 있는가보다 하고 올라갔는데.. 실제로는 길이 거의(?) 없었고..
만약, 다시 시도하시는 분이 있다면 맨아래 두세장의 사진들을
참고하셔서 올라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방아파트 1단지 쪽으로 조금 가면 작은 옹벽(밑에서 세번째 사진)이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백련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빡셉니다.
백련암에서 산길을 타는 것도.. '등산로 없음'이라는 팻말이 있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온 것이 아까워서 올라갔는데..
왜 등산로 없다고 팻말을 뒀는지 알겠더군요..
빡세게 올라가느라고 미처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 올라가니 이런 팻말이 보이네요..
왼쪽 오른쪽 길은 사람들이 확실히 많이 다녀서 길이 제대로 나있는데, 물론 이정표도 나와있고..
제가 올라온 길은.. 낙엽이 많고 이정표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길이 아예 안보이는 정도는 아니고.. 올라오다 보니 뭔 표지들이 보이긴 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한 컷..
다 내려와서.. 진출입로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한방..
그리고.. 고가도로 밑에.. 다리부터 산 아래까지 통로가 있는지 없는지 애매했는데,
차는 못다녀도 사람은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있었네요.. 이것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한방..
대충의 이동 경로..
카카오맵에 없지만 실제는 있는 경로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평소 트래킹 앱을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지 않아서.. 이렇게라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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