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남의 집 일을 하다보면 걍......

살면서 뜻이 맞는 사람 둘만있다면 정말 일도 많이하고 열심히 살고 어느 정도 수준후에는 즐기면서 살수도 있을것같은데......그런 사람 만나기는 정말 힘든것 같네요

뒷통수 안때리고 같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

하긴 아들넘들도 저하고는 생각이 틀리니....

제가 싫어하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인생 머있냐 즐기면서 살자 란 말이고

아마 이 말은 열심히 즐기면서 돈벌고 살자란 말과 거의 상충하는....정말 좋은 말이지만 실제는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민폐가 되는 결말을 너무 살면서 많이봐서←일반화의 오류는 아닙니다 ㅋ

두번째 자신은 투자를 하지 않고 남의 돈으로 대충 일하는 사람 

세번째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남의 뒤통수 때린 넘은 나중에 또 때린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전부 똑같다

머 살다보니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을 하다보면 역시 ....란 말을 하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경향인것 같습니다

아들들에게 가끔 이야기하지만 바로 팅겨내는..

이젠 정리해버린 남의 집에서 일하다 잠시 누어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