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에 소설가 한강(1970.11.27~ )을 축하하며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한국의 작가, 한강(South Korean author HanKang"
10일 현지시간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8시) 스웨덴 스톡홀롬 한림원 발표장에 들어선 마츠 말름 한림원 상무이사는 "한림원은 이제 노벨 문학상 결정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고 말문을 연 뒤 차분히 발표문을 읽어내렸다.
먼저 스웨덴어로 수상자를 발표한 말름 이사는 이어 영어로도 수상자를 발표한 뒤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강의 소설을 읽어봐야..
오늘부터 수많은 SNS에서는 책읽는 '척'하는 사진으로 도배가 되겠네요 + 책 내용을 인용하여 글쓰는게 유행하고 ㅋ
런닝크루 따위가 뭐야 ? ㅋ
슬픕니다.
시간날때 함읽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