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군립공원 

해남 대흥사 (휴대폰의 매직 지우게 기능으로 사진 속 주변 사람을 지웠습니다.) 

우수영 관광지(스카이워크)

진도 타워

땅끝 (표지석) 전망대  "" 제 얼굴은 무시 하시고    2CPU 모자 만 봐 주세요. "" 모자 자랑을 하고 싶어요.

세벌쉭님의 도움으로

대구에서 해남군, 진도, 땅끝 등을 처음으로 여행 다녀온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모자 자랑은 핑계...)

처음 2박3일 일정으로 가려 했으나 다른 일정이 있어 1박2일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06시에 출발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에 09시 도착 미니 기차와 단풍 구경을 하고

지리산 둘레길 조금 감상만 하고 해남 대흥사에 15시 정도에 도착하여 단풍과 경치를 감상 하고

해남 우수영 관광지(울돌목)에 도착 야경을 감상하고 .

우수영 5일 시장 부근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숙소를 정하였습니다.

다음날 09시 해남 우수영 관광지(울돌목)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진도 전망대를 엄청나게 센 바람에 몸이 날아갈 것 같은 바람을 맞으며 구경하였습니다.

그렇게 강한 바람은 뉴스에서 들었지 처음 경험 하였습니다.

그렇게 바람에 날리면서도 울돌목 주변 관광을 하고 땅끝으로 달렸습니다.

땅끝 가는 길에 점심 식사도 하고 주변에 있는 해수욕장과 조개잡이 체험장 구경,

어렵게 도착한 땅끝 표지석과 그 옆에 있는 포토존에서 찰칵

땅끝 전망대를 향해 고~  전망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낑낑거리며 땅끝 전망대에 올라 봤습니다.

세벌쉭님 이 추천해 주신 10곳 이상의  관광지 중   80%정도 구경한 것 같습니다,

소원 성취하였습니다.

땅끝 전망대 주차장에서 대구까지 내비게이션에 표시되는 시간이 5시간하고 조금 더 표시하더군요;

와 ~~ 정말 멀~다.

그 길로 해남 시장에 들러 낙지를 구입 대구로 계속 달렸습니다.

대구 0.0 출발 ---> 대구 도착까지 자동차 미터기에 표시가 970km 조금 넘게 표시되네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세벌쉭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