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사무실 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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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요.

주말내내 운동하고 모임하고, 엄마아빠랑 놀고 왔네요.

주말에 쉬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ㅜㅜ


어제 저녁 조카 집에 가면서 엘리베이터에서 꼬마가 할아버지하고 산책 갔다 오는 것 같은데,

말이 많더라구요. 같은 층에 오르고 있으니, 어디 가냐? 누구나? 물어서, 조카 이름 대고 거기 간다고 했더니,

** 할아버지세요? 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총각인데. ㅜㅜ

기분 좋은 저녁이었네요. 


이번 주도 즐겁고 건강한 미소 가득한 한 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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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장 03-17
딱 저 상황에서는 '아 형이시구나~' 하는게.. ㅎㅎ
     
10살이라고 하는데, 형이라고 하면 이뻐하죠. ^^
이 정도 나이 차이면 친구해도 되는데, 할아버지는 좀 ㅎㅎㅎㅎㅎ
          
전일장 03-17
저도 초딩 동생이랑 다니면 맨날 아빠 소리 듣는지라 ㅎㅎ
공감이 되네요
               
^^
동생이 초딩이면.... 나이 차이 좀 있나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이제 그럴 나이가 되긴 했나봅니다.
                    
전일장 03-17
5살 차이 납니다. 동생은 좀 어린애 느낌 나고 전 (학교 선생님 말씀대로면) 2주 내내 야근한 직장인 느낌이 나는 사람이라...
신경쓴다기보단 나이 뻥튀기가 심해서 서러운거죠 ㅎㅎ
                         
아...... ^^
이렇게 쭈욱 크다 일정 나이 되면, 동생에게 말빨로 안되는 날이 옵니다.
3살차이 동생 어리게 봤는데, 이제는 저보다 더 어른 같아요.
                         
전일장 03-17
말빨로는 벌써 안되는지라 ㅎㅎ
                         
ㅋㅋㅋㅋㅋ
gusoong 03-17
이번 한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네. ^^
내일 비 온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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