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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장님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어제 퇴근 후 잠시 짬낚중에...

너무 오랜만에 나와주는 반가운 런커를 만났습니다...

53cm ...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



식후 47돌 큰딸(마님)+16돌 작은딸_작은마님(?)과

통복천(평택) 나들이로 마무리 합니다..



동네마다 꽃향기 가득하니 좋네요^^



"풀또기" 라네요...


정말 꽃향기 가득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