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 전부터 겨울철이 되면 발뒤굼치가 갈라지고 피가 나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주위 분들의 조언을 듣고 여러가지로 치료를 해보았으나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러갔다가 사정을 이야기 하니 연고를 추천해 주더군요.
별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연고를 발뒤굼치에 발라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기적같이 나아졌습니다.
저와 같이 발뒤굼치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 번 사용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태극제약 제조, 베이덤(BEIDERM) 연고 - 가격 0,000원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참고하여 다음에 베이덤 사용해봐야겠네요~
베이덤도 효소 연고중에는 효과 괜찮은 제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참고 바릅니다.
의사에게 보이면, "민감성 피부이군요."라고 천편일률로 답하기 때문에...
좀 다른 답변 좀 할 수 없나?
덧//
바셀린, 베이비로션 등 일부 제품은 부작용이 없더군요. 그런데 베이비로션은 손에 바르는 건데... 발에도 효과가 좋더군요(치료제가 아니라 치료효과는 미비하지만 보습효과는 좋았습니다.)
즉 우리오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캅니다.
각질용해에 탁월하죠,.,, 베이덤도 좋지만.. 베이덤은 UREA 단일성분으로 베이덤 바르시고 좀 쉬었다가 영양크림을 듬북 발라주세요... 그것이 귀찮으면 유유제약에서 나온 영양성분이 포함된 것도 있습니다.
뒷굼치 갈라지는것은 특히 구두를 자주 신으시는분께 나타기 쉬우며..가능한 푹힌한 운동화를 많이 신으라고 권하더군요..그리고 걸음을 팔자걸음을 일자걸음으로 바꾸고. 뒷굼치부터 천천히 딧는 연습을 하는데..
이것이 힘들면 뒤로 걷기를 천천히 하시다보면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뒷굼치 갈라지시는분들 보면 통상적으로 겨울에 발시러움을 좀더 잘탄다고 캅니다. 물론 겨울엔 다 시롭죠 ㅠㅠ..
혈액순환이 미미허게 덜되나 봅니다. 각탕기를 활용하는것도 좋구요 발바닥 마사지 발마사지등등으로 발의 피로도를 풀어주는게 큰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근데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