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월전에 통돌이 세탁기 클린업체 통해서 청소한번 의뢰하고서~5만원? 5만원넘게 줬나?
그당시때는 야근이라서 직접 못봤지만.... 어제 빨래돌리면 찌꺼지..물때가 자꾸 빨래에 묻어 나와서..
베이킹소다.세탁기청소세제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와이프가 도전했지만 안되겠더라고요..
한번 뜯어보자..궁리하다가 한번뜯어보고나니 헉!! 후덜덜...
이지뱅? 락스랑세제 섞인걸로 샤샤샥~ 변신시켰더니..
통돌이 내부가 완젼 깨끗한거있죠..^^
나중에 조립후 통돌이 세척 여러번하고 나니~~ 빨래에 찌꺼기가 아예 남지가 않네요~
너무 좋아요~^^
분기별루? 아니면 나누어서 중간중간 청소좀 해줘야겠네요~~
깨끗하게 빨려있다 생각해도~~ 곰팡이균등 물때 잔뜩있는곳에서 빨려서 말리고 입고 다녔는데...
어른이야 괜찮겠지만.. 아이들옷 생각하니..자주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우리집도 똑 같겠네요.
사진에 나온건 양호하네요
아이들 생각해서 1년??? 에 한번씩은 분해를 해야겠어요
어렵지 않은가요.. 노트북 뜯는건 자신있지만... 부피큰건 겁나서...
글쓰신 승철님의 경우엔 이미 얼마전 업체에서 통청소하면서 풀었던적이 있어서 쉽게 풀리고 빠졌을 꺼구요
뭔말인지는 한번 풀어보시면 아실껍니다
오래된 허브너트를 몽키만으로는 풀기는 힘듭니다
산소용접기가 있으시면 너트부분만 살짝 달궈서 빼시면 도움이 되나... 안해보신분이면 제품 녹여 먹으실수 있습니다
복스 알사시고 망치같은걸로 때리십시오
(구입시에 복스알 좋은거 구매하세요 허브너트 야마 내 먹으면 영원히 못풉니다)
그리고 통이 안빠질겁니다 기어풀리 구매하셔서 작업하세요 그래도 힘이 들긴할껍니다만 그냥 빼실려면 안빠집니다
자주(1년에 1회이상) 하실것 같으면 공구를 사셔서하시는것도 좋을것이나 그게 아니라면 공구가격이 어느정도 되므로 비효율적이고 더군다나 5만원정도면 업체불러서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실껍니다
울 동네선 싼데도 8만원 부릅니다
저는 드라이버 + 복스 조금 이용하였습니다.
1)통돌이 전면에 보면 조작버튼 부붙 양옆에 조그만한 커버을 뜯으면 피스가 있고요(2개소)
후면에 급수+온수 들어가는쪽에 4개정도 피스가 있는데 그걸풀고 위로 샤샥 뜯으면 윗커버가 뜯김니다.
(전기선이 같이 올려져 나오는데 받칠만한거갔다가 뒤에 기대게 하셔서 고정시켜놓고요.
2)윗커버가 빠지면 통돌이 통이 보이는데 그곳에 원형 둘레로 피스(+)가 6개?있나 그걸 풀면 통돌이 내부 윗커버가
분해됨니다.
3)통돌이 속깊은곳(바닥측부분)에 가운데 - 일자 작은걸로 커버을 뜯으면 가운데 피스가 하나 있는데요~
그걸푸세요
그걸 풀면 속안에 스텐커버 가운데부분만 살짝 뜯껴요.. 잘안빠질수있습니다. 축에 딱맞게 끼워진거라서 살살
달레면서 제끼면 쏙빠져요.
4)바닥측부분이 빠지면 그곳에 볼트가 몇개였더라 6개인가? 그게 있는데 몇미리였나... 8미리인가? 암튼 조금작은
볼트였는데 그걸 다풀면 속스텐커버을 위로 재끼면 다빠짐니다..
그러고 난후에 청소를 진행하였고요..
맨위에 사진보면 플라스틱 원형커버부분하고..보이는부분에 원례는 풀어서 청소하면 쉬우나.. 풀리가 없는관계로
쉽게 가자해서 칫솔로 샥샥해서 청소 하였습니다. 굳이 풀리부분을 풀지 않아도 청소가 가능합니다.
(위방법은 통돌이 회사마다 피스가 틀리거나 방법이 틀릴수 있음을 알려드림니다)
p.s지니님 머하시는분이신지요^^ 기계부분이신가요.?
기계라고 하는건 다볼수있습니다
특히 공조기 쪽에선 실력가라고 자타 공인 합니다
내뱉고 보니 쑥쓰. . .
통 윗대가리에 붙은 드꺼운 플라스틱 사출물은 안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껍니다
오토밸런스라고 안에 소금물 들어있는데 통 균형 조정해주는 부품입니다
깨저서 물 빠지면 뎀퍼가 정상이라도 세탁시 불균형으로 언밸런스 에러 띄울껍니다
그런데 허브너트를 안푸시고 이너튜브랑 베어링이랑 분해를 하셨네요?
베어링 밑에 이물질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 세탁조 청소 무용론자입니다 세탁량이나 세제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청소하시고 한달 정도도 안되서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갑니다
통청소 쉽게하시려면 물 가득 받으시고 가성소다 희석해서 넣고 세탁강으로 30분정도 돌린후 물좀순환 시키시면 깨끗해집니다
가성소다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수있습니다
물이80퍼 세제가20퍼로 세탁에영향을줍니다 세제많이 쓰시면 잔류 세제가 남는것과 더불어 가루세제가 녹힌 때랑 잔류세제가 엉겨붙어 믈때가 많이생깁니다 (싑게 예기해서 세제안넣고 물로만 빨래해도 80퍼는 세탁이된다는 말)
혹여나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문의주세요
아참 모터는 하단부에있어서 튜브 빼실 필요가 없습니다
클러치 깨지면 튜브를 빼야하긴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소방.급수.위생쪽이라 공조기는 잘모르지만 가끔 베어링갈때 도와주곤 합니다..
벨트 교체할때나 모터베어링 갈때나^^
청소업체에서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저의는 액상세제을 이용하고있는데
그분께서..필요이상으로 너무많이 넣으시지 마시고
적량만 사용하시라고 권하시더라구요.. 조금만 넣어도 세탁잘되니 너무많이 넣지 말라고요~
세제많이 넣으면 세탁잘될꺼라 생각하시는데 적량만 이용하셔도 충분하다고요~
첫번째 사진 주물같아보이는데..그밑에 부분에 손이 안닿는곳에 찌꺼지가 있을꺼라 생각되서 이지뱅+물을 채워서 한동안 잠겨놓았다가.. 샥샥하고..조립한 다음에 여러번 통세척을 했어요~
완벽하진 않겠지만 결과물은 상당히 좋아서 앞으로 이렇게 청소을 해볼예정입니다~^^
세탁조 청소할때 일반적으로 세탁조에 베어링 달린채로 뺍니다 그래야 베어링 바닥에 끼인 무수히 많은 찌꺼기를 제거 할수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허브 너트를 풀어야하는거구요^^
그대로여서 , 청소업체 의뢰하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전보다 훨씬더 안나올꺼라 생각되요.. 찌꺼기 때서 킁킁 맡았더니 냄새 나더이다.
섬유 유연제 넣고 빨아도 곰팡이 냄새가 더 나죠...
냄새난다고 세재를 더 넣으면 세재가 남아 더 냄새가 납니다... 적당량의 세재 사용이 필요합니다.
빨래에서는 냄새가 안 나는데, 세탁기 내부에서 나는 냄새에요. 말씀대로 세재를 많이 넣기는 합니다.
세재를 줄여서 세탁을 해 보는게 우선 순위 겠군요.. 감사합니다.
빨래에서도 빠르게 건조되지 않으면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세재를 많이 쓰면 냄새가 더 납니다. 좋은 세재를 적게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두 직접 분해해서 청소를 해봐야겠네요.
분리 뿐만 아니라 조립도 상당히 힘들 터인데
똑같이 찌듣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분해방법은 잘모르겠네요^^
그거 뿌리고.. 조금있다가 딱으니 금방 되더라구요... 스텐레스통은 금방되는데..
원형 플라스틱부분이 칫솔신공과 손으로 딱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너무 찌든떄가 찌들어 있어서^^
통에 나사가 엄청나게 많아서 전동드라이버 있어야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바닥 판 분리하고나서 풀어낼때
삼발이라고 부르는 공구가 필요했습니다. 밑에 판이 삼각형으로 되어있어 거기 집고 몽키로 돌려주면 조여지더군요.
96년산 LG통돌이였는데 07년도에 청소해서 7년을 더 쓰고 작년여름에 완전히 수명이 다해버려서 새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