½É½ÉÇؼ­ ¾²´Â º¸Çè¹Ù·Î¾Ë±â 3ź ºÎÁ¦:°»½Å? ºñ°»½Å? ±×°Ô¹¼´Ï±î?

   Á¶È¸ 26352   Ãßõ 8    

보험이 한개라도 있으신분들은 당연히 들어봤을 '갱신'
갱신은 말그대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번편은 조금 깁니다... ^^;
 
자동차보험이 1년만기 갱신 상품의 대표격인데요.
지난 시간동안 있었던 사고, 현재 차량의 가치 등 여러가지 요인을 산출해서 새롭게 보험료를 산출하게됩니다. 
 
마찬가지로, 가령 3년갱신 암보험 상품을 가입 하였다고 할 경우, 최초 가입시 나이,연령대,전 사회적 발병율에 대한 위험율을 고려하여 금액을 산정 하였을 것입니다. 3년갱신 상품이므로 3년이 되는 시점에 새롭게 요율을 산출하여 보험료/인수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금액이 조정된다는것은 보험회사에서 가격을 조정 했다는 것이므로 자신들의 손해를 고객에게 전가를 하는것이지요.  (인하도 되긴 합니다만 ... 아무래도 기름값 보면 --;;; 인하에는 인색하죠)
 
일반적으로 갱신에 가장 민감한 부분중 하나인 자동차 보험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0세 청년이 처음 자동차를 구매하고 보험을 들면 왕창 비싸죠?   그 이유는 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되서가 당연한것입니다.
사고없이 3년~5년정도 차를 잘  몰고 다녔다면 많이 인하되서 저렴해져있겠죠.
 
또한 보험회사별로 가격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각 요율별로 중점을 두는 비율이 달라서일것입니다.
 
 
차 보험의 경우 크게 대물보상 , 대인보상 , 자차보상이 있습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결국은 운전자가 얼마나 사고를 많이 내느냐가 제일 크게 작용하겠죠.
 
일반적으로는 운전자가 무사고 기간이 길면 무조건 쌀것이다 생각되지만 차량별 요율도 있기 때문에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산정할 보는 요율은
 
운전자 사고율  -  개인별 사고율 , 가령 무사고 기간 등..
 
연령별 사고율  - 전연령 , 21세 , 24세 , 28세 등으로 나가는 요율 입니다...  이건 전체 연령별 요율이라 개인과는 무관합니다.
 
차종별 사고율.  -  가령 티뷰론 투스카니 같은 차들은 상대적으로 사고가 많겠죠? 얼마나 많이 박살내고 다니느냐 --;;
 
차종별 요율 1. - 사고가 났을때 얼마나 박살나며 얼마나 많은 수리비가 발생하는지에 관한 요율
 
차종별 요율 2.- 사고가 났을때 얼마나 사람이 안전한가에 관한 요율입니다. 승객이나 혹은 치인 사람에 대한 안전도가 반영.
 
지역별 사고율    -  뭐가 있겠냐 싶지만...  보긴 봅니다... 
 
 
더 많겠지만... 다 알려주지도 않고... 알려줘도 어케 되는게 아니다보니(가격 정하는건 보험회사에서 하죠...--;) 이정도가 있다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차량가액이 1000만원도 안나오고 배기량이 2000cc에 불과한 구형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같은 차들은 보험회사에서 인수를 꺼리는것이죠... 무섭거든요...   배기량이 작고 큰게 문제가 아니라요.. ^^
 
또한 차량 현재 가액과는 별개로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차들은 시간이 지나도 자차보험료가 엄청 비쌉니다... 그러다 보면 차값에 비해 자차보험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안넣고 타게되고.... 신차면 충분히 수리할만한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폐차(...)를 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어쩔수없지요. 자차보험료 3년치면 차값나올때도 있으니까요...
 
 
갱신형 보험은 이처럼 지속적으로 요율이 변하는 경우에 많이 해당됩니다. 
 
비갱신형 보험의 경우, 이처럼 위험율이 변했다고 해서 어찌 할수 없는 형태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싫어하죠 ^^;; 위험율에 따른 비용 전가가 불가하니까요.)
 
가입시점에 앞으로 예상되는 위험율에 변동과 관련된 비용증가를 모두 가정하고, 향후 예정이율등을 모두감안하여 보험료를 산출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입기간동안 보험료의 변동이 없지요.
 
또한 비갱신형이라서 가능한 내용중에 하나가 '납입기간'을 '보험기간'보다 짧게 잡을수 있다는 점 입니다.
납입기간이란 , 말그대로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고, 보험기간은 보험 보장을 받는 기간입니다.
 
보험상품을 읽어보시면 xx세만기 xx납  이런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가령 100세만기 20년납 이라면  100세까지 보험 보장을 받는데, 가입시점부터 20년간 보험료 납입을 하면 되는 내용입니다.
80세만기 전기납 상품이라면 80세까지 보험 보장을 받고, 보험보장을 받는 내내 보험료를 내라는 내용이구요.
 
반면, 갱신형 상품들은 100% 보험 보장 받는동안 계속 보험료를 내야 하는 구조입니다.
왜냐면 미래의 요율은 미래에 산출할껀데, 미래에 발생할 비용을 미리 청구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비갱신형 상품을 선호합니다.  저도 비갱신형으로 설계가 가능한 부분은 비갱신으로 설계를 하고요...
 
 
그럼갱신형 상품은 무조건 들지 말아야 하느냐 ? 
 
아쉽게도, 필수적으로 갱신형으로 가입할수밖에 없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의료실비담보...  무조건 갱신이죠?
 
의료실비 담보를 1년갱신형이라고 나중가면 무지 비싸진다며 가입하지 말라는 사람이 있다면 공부 더 해야합니다.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의료실비도 요율따라 가는데요, 현재 가입 가능한 최고연령인 74세, 그리고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비싼데요.   74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만원대 입니다.  또한 어리다고 무조건 낮은게 아니라, 갓난아기처럼 의료비 지출이 많이 예상 되는 경우에도 비싸고요. 
 
그렇기때문에 현재 가입해 있는 보험에서 '실손의료비 담보' 부분을 봤을때 총합이 일반적으로 8천원~ 2만원 사이 정도 될것입니다.
이것들이 차후에 갱신을 통해 인상이 되더라도 차후에 다른 요인이 급격하게 변하여 인상 요인이 있지 않은 한, 74세가 되어도 현재가치로 3만 몇천원선 정도의 비용만 내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규가입자보다 싸면 쌌지 비싸게 받진 않거든요...  또한 비싸게 받는다면 갈아타버리면 그만인 것입니다.  차보험도 매년 견적내서 갈아타는데 다른 보험이라고 그러지 말란법은 없지요... 단 여러 요인이 있을수 있기에 먼저 상담이 선행되어야 하지만요.
 
이것처럼, 인상이 되더라도 완만한 인상이 되는 상품이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암보험처럼 특정연령이후인상시 가파른 인상과, 비갱신이 존재하는 경우엔 가능한 비갱신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20세~30세 사이에 갱신형 암보험의 인상율은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40대가 된다면.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죠...
인상율도 장난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계산기를 두들겨 보면, 40대 남자가 보험에 가입한다고 가정할때, 갱신형 상품하고 비갱신상품하고 비용을 계산하였을경우...  멀지않은 시간 안에 비갱신형 상품의 납입보험료를 추월해간다는점이며,  비갱신형 상품의 납입이 종료된 시점에도 계속 납입을 해야한다는점이죠.   해당시점에 납입보험료는 통상 비갱신형의 그것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갱신은 무조건 계속 오르는것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렸습니다.
의료실비 보험의 경우 아직 고령자의 인상율이 급격한 수준은 아니지만 암보험의 경우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기 때문이며,
갈수록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사망율이 낮아지다보니 사망관련 담보는 개정될때마다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결론....    비갱신형 가입 가능하다면 비갱신을 준비하시되 갱신밖에 없는 담보라면 잘 판단해보고 가입하자 입니다.
 
 
다음편은 질병과 상해에 관한 내용 입니다.   보험금을탈때 주의해야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 입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프라임에셋 강동사업단 81본부- 25개 생명 - 손해보험사 전상품 취급. (은퇴설계/상속/증여)(화재보험/건강보험/실손보험)(증권분석/청구대행)
ÀÌ´ëÈñ 2014-12
Àß Àоú½À´Ï´Ù..  ÁÁÀº Á¤º¸ ÀÔ´Ï´Ù..
seitiÂÀes 2014-12
²À ´ë¼ºÇϽñ⸦...


Á¦¸ñPage 79/89
2015-12   1482855   ¹é¸Þ°¡
2014-05   4946178   Á¤ÀºÁØ1
2016-11   17786   Á¤ÀºÁØ1
2022-09   5598   ³ë¸»
2022-11   3334   ACACIA
2023-01   5223   ±¤ÁÖµ¿Å°È£Å×
2023-10   8030   ±¤ÁÖµ¿Å°È£Å×
01-16   2086   ³ë¸»
2013-08   36409   Nikon
2013-11   19052   user
2015-11   10940   ȸ¿øK
2016-07   7250   ±èÁØÀ¯
2016-08   14316   Á¤ÀºÁØ1
2020-05   7443   ¸»¸¥º¸ÀÌ
2022-10   2583   ±¤ÁÖµ¿Å°È£Å×
2022-11   3755   ACACIA
2023-03   4175   ±¤ÁÖµ¿Å°È£Å×
2023-04   7342   ±¤ÁÖµ¿Å°È£Å×
2023-08   4196   ±¤ÁÖµ¿Å°È£Å×
2023-09   7741   ±¤ÁÖµ¿Å°È£Å×
04-23   1196   ³ë¸»
10-04   1499   VS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