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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절판, 내년도 이슈를 앞두고 굉장히 바쁜 하루를 지냈습니다. 오후 6시 지나서 모든 업무 종료되고, 내일 성탄절이기에 사무실은 한산하네요...  그래도 정리차원에서 한번 적기시작했으니 계속 써보겠습니다.  
 
저번에 예고했던대로 이번편의 내용은 질병,상해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전적인 의미야 당연히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보험회사에서 해석하는 의미에 대해서 다루고자 글을 적습니다.
 
 
통상 인(人)보험에서는 사람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에 대해 보장 합니다. 
사망은 물론이고,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 일상생활중에 일어날수 있는 사고, 심지어 요즘은 실업급여도 가입할수있습니다.
(실직시 보험금 지급. 4대보험의 실업급여와 연동하여 판단)
 
 
그럼, 실업급여는 제외하고, 내 몸에 일어날수 있는 것에 대해 분류를 하면 질병,상해 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정의하는 상해의 필요 요건은 외래성,급격성,우연성 입니다.
 
외래성 : 외부 요인으로 인한 것이어야 합니다.
급격성 : 급격한 진행으로 피치못할 사정이어야 합니다..
우연성 : 말그대로 우연한 사고여야 합니다. ^^;
 
그러다 보니... 상해 관련 담보는 나이가 적다 그래서 무조건 싼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비싸지도 않습니다.
10대 남자 아이들이라면 상해 관련된 담보는 몹시 비쌀것입니다. 그뒤로 점점 저렴해지다가 다시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하지요.
 
하지만, 질병은 다릅니다.
 
말그대로 질병은 병에 걸린겁니다. 자연사도 질병에 해당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질병위험이 늘어나게되죠.
이건 정말 성인이 된 뒤로는 계속 꾸준하게 오르기만 합니다...
 
뿐만아니라, 전체 의료비 관련 지출 내역을 보면 질병관련으로 인한 지출이 월등히 많습니다. 이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병관련 담보들은 상해관련 담보보다 상대적으로 비싸겠죠.
 
아래는 예시표로 한번 뽑아본겁니다.
 
 
 
 
 
상해사망과 질병사망의 보험료 차이가 어마어마하군요...
보험회사에서 감히 예상컨데, 오바마 고객님은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상해로 사망할 가능성보다 20배 이상 높다는 의미 입니다.
 
후유장해의 경우도, 질병으로 인해 후유장해를 얻을 가능성이 10배이상높다 라고 판단한것이고요.
입원할 가능성도 질병보다는 상해로 입원할 가능성이 높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질병담보가 상해담보보다 비싸다는 결론이 나왔군요...
 
여기까지만 쓰고 말았다면 오늘 제가 글 쓴 의미가 없겠지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보험관련 민원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질병/상해 관련 분쟁 때문 입니다.
 
 
위에서 보신대로. 질병은 상해보다 비쌉니다.
 
또한, 비싸다는것은 그만큼 발생 위험이 높다는것이기에 가입 한도도 더 낮습니다.
 
또, 보험설계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저렴하게(혹은 저렴해보이게...) 설계를 하게 되는데, 주 고객층인 40대 남자 고객을 대상으로 할때, 보험료가 비싸다고 하면 제일 먼저 삭감하는게 바로 질병사망관련 담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후유장해에 관한 부분도, 3%부터 79%까지 지급되는 내용이 아니라, 80%이상 후유장해만 되도록 범위를 좁혀놓고, 만기도 다른건 다 80세 100세인데  질병관련 담보만 짧게 잡아버리는등.....   여튼 그렇습니다.
 
중요한건, '질병 위험율이 더 크니까 비싸도 지금당장 가입해라!' 가 아니고요... ^^;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항상 인지를 하고 계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의사는...괜히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가 진단서 한장 써주면 그게 몇천만원 보험금 나오는 근거가 되기도 하고요.
보험회사 입장에선 소위 말씀하는대로 넵! 하고 반항해선 안되는 그런 존재입니다.   법적으로 그렇거든요...
 
만약에 위에 언급된 오바마씨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보험회사에 청구를 한다 하면... 근거자료는 결국 진단서 입니다.
 
그럼 논란이 되는 질병이나 상해에 관한 내용은 주로 어디서 발생할까요?   암을 상해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주로 정형외과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가령..
오바마씨가 어느날 갑자기 어께가 아파서 병원에 방문합니다.  아직 50세가 되지 않았기에, 오십견은 아닐텐데...요즘 무리했나? 라는 생각을 하며 병원에 갑니다. 
 
의사가 묻죠. 어떻게오셨죠?
오바마씨가 대답하길, 요즘들어 갑자기 어께가 아프고 ~~ 등등 블라블라...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의사는 질병코드를 찍어줍니다.
 
 
 
혹은..
 
오바마씨가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어께가 아파서 병원에 방문합니다. 침대에서 떨어진게 이렇게 아픈가? 싶지만 세월탓이려니 하고 병원에 방문합니다. 아픈건 아픈거거든요.  
의사가 묻죠. 어떻게오셨죠?
오바마씨가 대답하길,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왜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등등 블라블라...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의사는 상해코드 찍어줍니다.
 
여기서 상해코드 안찍고 질병코드 찍어서 분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우리 2cpu에도 싸워서 이긴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프라이드가 대단해서,한번 적어준건 절대 정정 안해주고요... --; 애초에 진단 자체를 제대로 받아야합니다.
 
여기서 더 깊게 들어가면 이야기가 산으로가니(회사에서 알면 싫어해요 ^^;) 여기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
 
 
원인에 따라서 상해냐 질병으로 갈리게 되고,설계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질병보다는 상해보장 담보 금액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따져서 받는게 중요하겠죠...
 
가령 위에 있는 오바마씨의 설계안 대로라면,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20% 후유장해를 받았다면 1천만원이 지급 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저 위에처럼 하지 않고, 비용부담을 감안하여 설계를 하면 통상 5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금액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천만원받을꺼 백만원 받으면 억울하잖아요.... ^^;
 
 
힌트를 드리면...
보험회사는 의사의 진단서를 근거로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고...
의사는 환자 상태를 전적으로 봅니다.
 
 
적어도 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계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다음편은... 사망담보와 환급금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프라임에셋 강동사업단 81본부- 25개 생명 - 손해보험사 전상품 취급. (은퇴설계/상속/증여)(화재보험/건강보험/실손보험)(증권분석/청구대행)
ÈÞ¸Õ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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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ÌÁ¤È¯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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Ç°ÇÏ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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