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권
오래된 램을 재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업자들은 이미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개인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사진을 참고하시고....
편지칼과 스크래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지칼로 사용시 필통에 꽂아두고 택배박스 등을 개봉할 때 사용합니다.
칼처럼 날카롭지 않아 손과 내용물에 상처를 주지 않고 개봉흔적이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내구성도 뛰어나며 가볍고 안전하므로 택배량이 많은 2시퓨 회원의 머스탭 아이템 되겠습니다.
특히 다량의 박스를 개봉할 때 효율이 매우 좋고 일반램보다는 공갈램이 더 좋습니다.
스크래퍼로 사용시 물품의 표면에 붙은 스티커나 끈적이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정밀가공된 물품이고 frp와 구리재질이어서 물품의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잘 떼어낼 수 있습니다.
작업대상 물품에 따라 끝 부분을 그라인더로 갈아내면 좁은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업자들은 중고피시 자산딱지 등 몇백개씩 제거할 때 나바캠 스티커제거제 쫘르륵 분사하고 이걸로 한번씩 밀어버립니다.
저도 컴장사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였고 새로운 직장에서도 보여줬더니 다들 자지러지며...좋아합니다.
거친 벌판을 헤매이는 동급최강 하이에나
큼직하고 확 띄는 색이라 찾기도 좋더군요.
그라인더로 모서리를 갈아 한개 만들어봐야겠슴다...
"야 우리 그래도 IQ 좋고 기억력 좋은 하이 클라스 였는데. 어쩌고 저쩌고 와글와글..."
"쉿, 저기 열쇠고리 되신 CPU 님도 계신데 목소리 줄여..."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메모리칩이 암것도 없다고 해서 공갈램이란 별명이 붙었답니당...
예전에 구형 ddr램 업체 매입가가 400원, 500원 하던 글을 본 적이 있네요.
증산도 본사?도 근처에 있는걸 우연히 봤습니다 ..지인 몇명이 ..증산도 ( 종교인지 단체인지?) ..쪽이라서
요... 개인적 견해로는 .. 미국에서 .. 평균소득 높은 군? 이 ... 몰몬...이고 한국에선 증산도일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ㅎ 아는분은.. 장구 채를 이용해서 .. 종이붙은걸 띄어내는데 사용하더군요...ㅎㅎ
특정요일에 그분들 집회때문에 골목길 막히고 난리도 아닙니다.
증산도라고 하지도 않고 무슨 영문인데 sgi라나 머라나...첨엔 제약회사 건물인줄 알았답니다.
도대체 얼마나 긴 인생이라고..그런 거를 하시는지...원...종교....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 혹은 행위입니다.
장구채 신공은 구체적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