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권
전용공구함...알미늄박스로 할까....플라스틱으로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디월트 티스텍으로 가려다...승용차엔 티스텍 약간 부담스러운 부피입니다. 돈도 들고..
여행용 캐리어로 바꿨더니 이동도 편하고 가볍고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구요..
거친 벌판을 헤매이는 동급최강 하이에나
전용공구함...알미늄박스로 할까....플라스틱으로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디월트 티스텍으로 가려다...승용차엔 티스텍 약간 부담스러운 부피입니다. 돈도 들고..
여행용 캐리어로 바꿨더니 이동도 편하고 가볍고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구요..
구루마 + 공구함 = 캐리어 !!!!
저도 중고캐리어를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
첨엔 큰 거로 했는데...직원들이 제 인상착의도 그렇고...토막살인범 신고들어간다고 말려서리...
사이즈를 양보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직원분들의 말이 정답일듯 합니다.. 하하하
올해부터 조금은 바꿔가고 있습니다. 환갑될려니 철들 모양이라고... 와이파이님께서 놀립니다.
참고로....
저는 가장 큰 사이즈로 만드는데....작은본체는 거뜬히 들어가고도 남더라는..
색깔을 검은색으로 하면 먼지 등에 약하고...토막시체 운반용으로 오인될 수가 있습니다.
거의 매일 가정용 한개씩 시공합니다...
아메리칸투어리스트에서 제조한 회색의 대형 입니다.
토박만 잘내면 시체한구는 거뜬히 들어 가겠더군요.
-농담입니다.-----
실제로 케리터처럼 끌고 다니는 공구함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10만원부터 시작해서 기겁했습니다.
공구가 전부 새거네....
요비선 아니고 튜빙선입니다. 튜빙선은 원래의 목적 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담에 쏘주 마시면서 전수합니다.
또 시내쪽이나 대중교통 이용해도 주위 이목도 ... 작업복 입었어도 ..아..출장가는갑다? ㅎㅎ 이런경우도 있을겁니다.
아마 압권은... 루비통..진퉁으로 공구함으로 사용한다면 대박일거 같습니다..ㅎ
친구 지인 한분도 ..대형 캐리어에 .공구담아서 인테리어 업을 몇년간 한분도 있었습니다.
형편이 안좋아져서 대형캐리어에 공구넣고 몇년 사업을 하다가..
나중에 마티즈 중고 사서 사세를 확장? 시킨것을 봤습니다...ㅎ
전에 어떤 방송에서 . 바퀴달린캐리어를 .. 미국의 어느 비행기 기장이 . 가방들고 다니는게 불편해서
어떻게 특허내서 .. 떼돈 벌었다고 인터뷰한걸 보았습니다..ㅎ
공구상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맘에 드는 거는 없었고 오픈마켓에서는 비전제품 3단 바퀴달린 거...망설였답니다.
지금은 캐리어로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