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권타인의 권리침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편한손은 2010년에 상표등록이 되어 있고 2년 후엔 다른분께서 e편한손으로 등록했고...
작년에 신청한 건은 거절되었군요.
이지핸드는 아직 등록이 없으니 한번 고려해보시고...
편한손도 원등록자의 사용범위를 확인하고 용도를 달리하여
똘똘한 변리사 선임하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변리사 선임전에 지식재산센터의 무료컨설팅을 받으면 헛돈 낭비하지 않고 가능여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 변리사들은 수임욕심 때문에 안되는 것도 될 수 있다고...신청부터 하라고 꼬시거등요..
그러다가 안되면...돈만 먹고 아몰랑~~~
지식재산센터는 각 지자체별로 있습니다.
무료상담도 가능하고 출원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참고로 특허는 건당 130만원까지 지원하고 상표는 건당25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매년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사업이므로 예산 떨어지면 다음 해에 신청해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에게는 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에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특허.. 여러개 있으면 연차료만 나가고 별 효용도 없지만
꼭 필요한 상표나 기술은 특허등록이 필수입니다.
국제특허는 일정기간 이내에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국내출원신청시 동시에 시작해야 가능합니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고 국내특허 거부되면 당연히 국제특허신청도 취소됩니다. 돈만 깨지고..
거친 벌판을 헤매이는 동급최강 하이에나
국제특허도 바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PCT를 먼저 해서 간을 보는 것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국제특허 병행하려면 우선심사로 가야 물리적시간 맞출 수 있고 우선심사는...돈...더 깨집니다.
심사 시간이 걸리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특허권은 특허등록 부터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특허 접수 시점으로 소급 적용되지 않나요?
특허효력은 등록 후 특허료 납부 시점부터라고 하지만 비슷한 동일한 특허들에 대하여 우선권 주장은 접수 시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 건 저도 확인은 못해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뭐. 중간에 특허 등록 전에 딴 업체에서 먹고 폐업하는 먹튀를 하지 않는 이상...
국제특허=우선심사... 실무에서는 거의 이렇게 굳어져 있습니다.
만만치 않다고 들어서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간 경과할수록 금액이 늘어납니다. 중소기업은 지원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차료 납부 못하면 약간 구제기간 주지만...그것도 경과하면 배타적 사용권리는 소멸되며
본인 포함...누구든지 같은 특허로 재등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