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나 마루에 카페트를 깔고 지내시는 분들요, 카페트를 보호하는 테이프도 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시나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거실 등에 카페트를 까는 것이 보편적이다 보니 보호 테이프를 사용해 카페트를 관리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누구를 초대해서 음식파티 등을 할 때 잠깐 붙였다 파티 끝나면 제거하는 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처럼 액정에 계속 붙이는 반영구적인 테이프는 아니에요. 테이프 이름은 영어로 carpet protection film이라고 하고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에서 이름은 carpet protection film (카페트보호필름) 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보실 수 있어요. 함정이 있다면 국문으로 된 설명들은 보이지 않고 모두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 읽기에는 좀 껄끄럽다는 점 알고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