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5-12

저건 답없는데요..

전문가의 손이 필요합니다.

유정호샤콘느 2015-12

아래 막혀있는게 살짝만 막았으면 쉬운데....
시멘트를 두들겨 보세요...소리가 가벼운지 무거운지...
가벼우면 살짝 막혀있는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니 뚫고 세면대 달면 될것 같고...
완전 막았으면...세면대 달아서 물을 바닥으로 흘리는 방법밖에는.....

김상민 2015-12

콘크리트 기리로 뚫어 볼까요?

유정호샤콘느 2015-12

한번 뚫어보고 아니면 다시 막음 되겠죠...^^;;;
저희 처가집에는 바닥에 배수구가 멀어서 저는 그냥 물 흐르게 설치해 드리긴 했습니다...

김준유 2015-12

기분은 좀 그렇긴 하죠... 세면대에서 나온 물이 바닥에 지지하게 흘러가면...
pvc 파이프 연결해서 배수구 앞에서 바로 나오게끔 해 주시는 것이 미관상 좋을 듯 합니다..
쇠톱(없으면 톱처럼 생긴 비슷한 모든 날로 잘립니다.)과 pvc 본드, 엘보 2~3개 정도 50미리 파이프 1본

 32미리,40mm로도 가능합니다..

꼴통황진우 2015-12

세면기용 연결 수도 꼭지가 별도로 았습니다.
바닥은 길이로 살살 뚫어 보세요..

김상민 2015-12

해머 드릴 좋은 게 있어야 할거 같은데
가지고 있는 건 보쉬충전해머드릴 10.8V 라..  충분 할지 모르겠군요

김준유 2015-12

음 타일보니 30년 넘은 연립이네요...
시멘트는 냄새올라오지 말라고 배관내에 비닐이던 이에 상응하는 물질을 채우고 시멘트로 발랐을 겁니다.
망치로 톡톡 깨 보시고 한꺼번에 쏙 빠지게 하면 제일 좋은거고 아니면 진공청소기 넣고 한번 빨아당긴다고 생각하시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칼부럭 위치를 보니 정말 옛날 세면대가 높이 70cm 로 해서 달려있었네요...
요즘은 800부터 시작합니다. 긴 사람을 위해선 850까지 올리기도 합니다.
700에 저정도 크기의 세면대면 저같은 경우 허리가 아파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catstyle 2015-12

막아놓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김준유 2015-12

안쓸때 저리로 올라오는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수종말처리장을 옮겨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goodsense 2015-12

그 심정 이해 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답이 없더군요. ㅠ.ㅠ

김준유 2015-12

트랩외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