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조건
1. “운송비용 포함”
2.“토목공사,기초공사비용 포함”
3.건축대지의 “기계설비,전기설비,통신설비,오배수개통설비비용 포함”
4.“기본인테리어 공사비용포함”(싱크대,욕조,빌트인 포함)
좀 특색있게 짓고 싶어서 컨테이너하우스 알아보고 있는데요.
평당 단가가 360만원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집을 지어본적이 없어서 감이 잘 안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거실이랑 정원에서의 경치때문에 집을 정북향으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 까요? 이게 제일 마음에 걸리는데요...
남향과 북향은 천지차입니다.
주로 많이 있을 곳에 북쪽 전망 좋은 뷰로 창을 내 주시고 거실등은 남향으로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배치도가 없어 전체적인 현황을 알 수 없어 단편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판매시에도 정북향 집은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우측은 방이 아니라 창고네요.. 방의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안방. 화장실의 길이를 좀 더 줄여서 방을 키우시는게 어떨까 싶숩니다. 손님이 오셨을때 게스트룸으로 사용하신다면 방사이즈 조정은 필수인듯 합니다.
저 사진은 미국일겁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 저런류의 간물들이 많이 나오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참고로 난방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지방(?)일수록 춥습니다..
거실에서 정원 및 뷰가 잘 보였으면 하는데... 뷰 좋은 곳이 북쪽입니다.... 대충 땅 모양은 ...이글에 답글 달았습니다.
안그러면 다 터집니다.. 매년 터지고 또 터집니다..
그리고 사진의 건물은 계획하고 계신 건물의 1.5배이상되는 매스입니다. 견적과 비교해 봐도 저 느낌과는 좀 다를거에요...
기대 됩니다.
저도 관심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입니다.
http://cafe.naver.com/flowwood
향은 남쪽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난방이나 채광 등은 남쪽이 월등 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나 조적이나 스틸하우드 모두 비슷하게 견적이 나올텐데 (평 350-450)
개인적으로는 조적을 선호 합니다.
냉난방에 좋고 나중에 리모델링 수리에 편하기 때문입니다.
15평이면, 컨테이너 1개를 사다가 놓거나 캠핑트레일러를 두는게 가장 마음편합니다.
저건 중복 견적도 보이고 등등
그렇게 보이네요..
제 눈에는요.. 하하하
저희 경우 지방 공사 저 금액 받고 하라면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동네에서 그냥 하세요 라구요..
회사 운영이 안되요... T.T
차떼고 포떼면 세금등 비용으로 너무 많이 나가요...
실제로 세부 내역 없이 비싸ㅏ다 넌하는건
지방공사면 안됩니다...
전 지역 업체를 말한것입니다... 에휴
고생이 많습니다... 하하하
얼마전에 사모님 병환으로 고생 많으셨죠..
쾌유 되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새해 인사하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너무 삭막해진 느낌입니다...
자주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생각합니다..단열... 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ㅁ단기 또는 장기로 ..목조주택 교육하는곳을 알아보시고 ,, 한번 배워보시고 ,,
전체적인... 집짓기 ..프로세싱과 주의점 등.. 알면..
나중에 ..집 짓거나 고칠때 ..평생을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단열,,방수 ,,난방, 골조,, 등등.. 데크도 비용많이들고 ,,품질이 천차만별입니다..
전기, 배관, 공조, 공기흐름.. 에어플로우.. 크롤공간, 다락공간, 창호,,, 구조..등등..
단순 저런집 예쁘다 하고는 ... 완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미스코레아하고 살고 싶지만..현실은 틀리듯이..
돈 많으면 모를까 .... 집이라는게 살기위해서 필요하기도 하지만
안살땐 처분의 용이함.. 도 생각해야하고 ,, 유지보수 등등..
기획설계가 9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시공은.. 기술자 ,, 감리만 잘하면... 그대로 진행 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판넬 같은것으로 .. 마무리 로 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컨테이너 철판떼기 .. .높이도 낮고 ..여름에 떠죽고, 겨울에 아주 춥습니다..
안쪽에 두께 10센티로 우레탄폼으로 단열 창문 22미리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합법적으로 허가가 나는 구성입니다.
그러나 하신다면 외부 단열도 꼭 하셔야 합니다. 외부 수성페인트로 칠했으나 안됩니다.
외부 단열시 원목이나 이런걸로 지붕도 만들고 마감을 하는데요.
단열 뿐만 아니라 비오면 철판이 그대로 울려 취침시 굉장히 거슬립니다.
외부 단열 및 원목등으로 마감 꼭 하셔야 합니다.
저는 돈들인다고 강화마루로 하고 밑에 전기 판넬 하였습니다.
전기판넬 전기비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껐다 켰다 할 수도 없습니다.
이유는 껐다가 키면 컨테이너 철판 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수평 안맞혀 놓으면 세탁기 수평도 잘 안맞아서 세탁기 도릴면 집 전체가 흔들립니다.
우레탄 폼으로 단열시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붙일대 용접을 불 붙을 까봐 못한답니다.
그래서 용접 대충에 실리콘으로 해놨더니 한곳은 물이 스며 들어 얼었다 녹았다 해서 그런지 물이세네요.
1년 무상 A/S라 봄에 한꺼번에 처리 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 보다 비쌉니다. 물론 싼제품도 있는데 스티로폼 50미리 들어가고 땡이라고 하고 하니까요.
잘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실내는 제가 CAD로 도면 그래서 계속 수정 수정 하여 진행해서 디자인은 맘에 듭니다.^^
베란다 창문은 그 앞에 컨테이너 벽 자른것을 도르레로 연결 밤에는 올려서 닫고 낮에는 내려놓는 것도 할수 있더군요.
그리고 화자실은 샤워실을 낮게 하거나 턱을 만들어서 샤워시 샤워 커텐만 치면 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시면 좋을 듯 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