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난방이 미지근해서

분배기 사서 갈았어요 직접...  재미있었는데...  허리랑. 어깨가 쑤시더군요.. 너무 조심조심 분배기를 분해했나봐요 막해도되는건데 ;;(갈고나서 느낀거죠 머)

작년겨울.. 집이 자꾸 셧다운대서.. 머지?  번개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보일러 삼방변 누수로  모터에 물이묻어서 누전현상이였던겁니다..

그래서 삼방변갈고!! ㅈ ㅏ 이제  제작년에 난방고쳤으니  올해 삼방변 교체로 온수도 잘나오겠지?

(솔직히 온수가 잘안나오긴했지만 대충쓸정도되니까 그냥썼던거죠)

헐 그런데 내부 온도조절장치 온수로 변환하니 불이 안들어오는거에요  보일러 가동도안하고

머지? 업자부르기전에 불도잘들어오고 온수도 나오더만... 삼방변교체하고나서 

온수에 불도 안들어오고 가동도안해요

나중에 부모님왈... 삼방변갈때 다른거 저거도 갈아야된다고했는데 안갈거라고 해서 일단 마무리지었는데

난방은 잘나오고 온수는 안나오고  보일러보니 린나이인데 오른쪽에 전자기판 큰거달려있는데 거기에 삼방변 교체한 선이 연결되더라구요

그거 접속이 잘못돼서 불이 안들어오나 싶기도하고..

전기는 무서워서 웬만하면 손 안대는데  호기심이 무럭무럭....

아 뜯어보고싶다 

집에서 기본적으로 이거저거 할수있는게 좋은데  솔직히 전기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