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불가능이구요
조그마한 시골집에 옆에 건조기등 기계가 있다면 설치하고 좀 땡겨오면 모를까...
상업용이나 사무실 이외에는 사용 못합니다..
건축물대장/사업자등록증 들어갑니다
가정용/상업용/산업용/교육용에 따라 kw당 단가가 틀리고요
상업용 기본게약은 최소5k 입니다
기본계약 1k당 기본료가 5천 얼마로 알고 있고요
5k기본이면 기본요금이 2만 8천원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1k단위로도 추가 계약을 할수는 있지만..
보통 5k단위로 업을 시킵니다
어느거든 누진세 적용은 됩니다
계약된 전력량을 초과해서 사용할시에는
1k*15시간(하루)*30일기준=450kw입니다
5k기본이니 한달사용량 2250kw까지는 누진세 적용이 안되는겁니다
사무실은 상업용인 건물이니
기본 5k에 3상 공사 하면서 5k정도 업을 하면
4500 kw까지는 누진세 없습니다
곧 여름이죠?
3k짜리 에어콘이 24시간 돌아간다 치고
3*24*30=2160 나옵니다
보통 컴터 사용해서
특별하게 전기먹는 괴물들이 많지 않는한
10k계약정도면 여름에 에어컨 풀로 틀고..
누진세 때려맞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15k계약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10k계약전력 미만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여름이라는 복병을 만나 한순간 10k 계약량을 넘겨 버릴수 있어서
15k로 쓰고 있습니다..
컴터를 더 늘려도 상관 없고..
에어컨을 1대 더놔도 괘안고..
하드 백업이 기본이듯
전기도 미리 설계를 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가정집은 3상 공급 안됩니다
돈들여서 할수는 있겠지만..
자기건물에
한전에 돈대고 하면 되겠지만..
3상의 이점으로는
단상 220 을 3가지로 뺄수 있다는거
단상은 과부하 걸리면 물린것들이
쭈주죽 다 꺼지겠지만..
3상으로 단상 3군데를 빼놓을경우
과부하가 그만큼 분산되는거라
뻗을 확률은 그만큼 적어지죠
아무리 그래도
가정집은 사용용도에 따른 계약량 계약에 따른 요금제를 적용 받기에
요금은 어쩔수 없습니다
몇년전까지는 대충 얼버무리면서
가정집에 상업용/산업용 전기를 끌어올수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힘듭니다
살림살이 없어야 하구요
장농 이불 세탁기 냉장고
살림살이에 필요한거 없어야 합니다
요즘은 신청하면 실사 나옵니다
실사하면서 눈감고 넘어가주는거 잘 안하려 하구요
농촌도 아니고..
도시는 안된다고 보시는게 좋구요
도시에서 하시려면
주택가 좀 오래된 건물에 좀 평수좀 되면서
가내수공업 한다고
미싱기라도 쫘악 몇대 깔아 놓던가하고
사업자 내놔야 하고
납녹이는 디핑기 몇대라도 해놓던가..
조그만 공장처럼 완벽하게 위장해 놓아야 합니다
집안에 숟가락/가스렌지 이런거 있음
가정집으로 봐서
실사탈락입니다
본인이 전기를 많이 써야겠다면..
사람의 주거 관점을
가정집이 아닌
상업용 건물에 가정집을 꾸미는게 좋습니다
일반 가정집에 에어컨은 무용지물입니다
누진세 무서워서 거의 켜지를 못합니다
상업용건물에 에어컨은 24시간 돌려도 부담 없습니다
15k 계약정도면
컴터 원하는대로 쓰시고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시고
온수는 전기 온수기 대용량 쓰시면 되고
온돌은 전기판넬 깔으시면 됩니다
전 그렇게 해서 사무실 쓰고 있습니다
왠만한거 다 전기로 해결합니다
가스렌지 거의 필요 없습니다
요즘 전기렌지도 좋은거 많으니..
월세를 살고 계시다면
가정집을 얻지 마시고
상가를 얻으세요
좀 낡은 건물에
보증금/월세 싼곳으로
평수는 좀 되야 좀 꾸미기라도 하죠..ㅋ
그리고 건물주가
은행돈 빌려서 좀 곤란한 건물은 피하시구요
건물이 좀 낡았어도
계약기간 오래 잡아 오래오래 삶을 영위 할수 있는곳으로 둥지를 트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2년 계약이지만..
대화 몇마다 히다보면
오래있기를 바라는데가 좀 있습니다
건물세가 앞으로 오르지 않을곳으로...
통닭집에도 3상설치 해주던데요. 꼭 공장이 아니 더라도.
집이라는 글자가 붙었다고 해서 가정집은 아니지요..
자가 수전설비는 공장 건물이 있고 120kw이상 사용할때 공사를 시행 합니다
120kw이하는 전주에서 바로 공급 해 주고 120kw이상일때는 H변대나 옥탑등에
변압기를 설치하여 수전을 받습니다
비용은 수용가 부담입니다
대략 공사비용은 KW당 15만원 정도이며 변압기외 부자재는 별도입니다...안산시 기준 입니다
120kw까지 가능 합니다만 그렇게 사용하는 곳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니시면서 전주의 변압기 를 유심히 봐 보세요
보통 30kw급이나 50kw급이 주종을 이루며 붙어 있을겁니다
하하하 그것이 궁금 했습니다.
실사 나옵니다..
그게 문제지요
가정집은
살림 살이 다 치우시고
숟가락 젓가락 세탁기 냉장고 이불 등등....
미싱기 몇대 깔아놓고..
실사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사업자는 미리 내놓으시구요
간이로 내놓으시고
초기에 면허세 4만5천원만 내면
그 다음해부터는 없으니..
그게 최고입니다
전 도배해놨다가 그거로 빠꾸 먹었습니다..
도배 다뜩고 개판 5분전일때 실사 신청하고 받았어야 하는건데..
이것저것 다 어렵고 복잡합니다..
상업용 건물로 가시는게 제일 속 편합니다
가정집에서 일반용=상업용도 쉬운거는 아니에요
쉬울때는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윗분 말하신대로
일반용=상업용입니다(사업자등록 한사람이 가정집에 전기 끌어올때는 한전에 신청하시고 실사 받아야 합니다)
상업지구 근린시설이면 기본적으로 되어있을거구요
승압을 할거면 건물주 동의서가 필요하구요
건축물대장인가도 들어갑니다..
이때 토지가 농업용 전기 신청자의 것이어야 합니다. 주택 명의자는 농업용 전기를 신청하지 못합니다. 신청해도 집터 주인이 허락을 해야 합니다.
제 아버지가 신청하려고 했는데, 집은 아버지 명의인데, 집터가 다른 사람 명의였는데, 집터(땅) 주인이 반대하니까 농업용 전기를 안 해 주더군요.
이 경우 토지 소유자와 건물 소유자를 따로 등기할 수 있습니다.
농어촌에서 농지를 건축용 대지로 용도변경하여 집을 지을 경우 가끔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대부분 원래 토지 소유자와 원래 건물 소유자가 친척인 경우이며, 이걸 모르고 구매하거나 또는 감추고 판매한 경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재판매 또는 재건축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