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호작질할일이 생기면 우선 작업대가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러기 전에 전시할(?) 공구가 많이 있으면 좋겠죠 ^^ (농담이구요....)
제가 주로 하는일이 커팅하고 구멍내는 작업이 많다보니 이렇게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바이스는 설정이구요 ^^, 에어건 고정을 위해서 피스도 박아놨습니다.
줄자는 항상 도망가지 않게 제자리에....
빗자루와 쓰레받기는 항상 쌍으로 고정
공구와 청소기를 연동시킬수 있는 파워토커! (이상돈 교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청소기와 콤프레샤는 항상 쎄트로
IDC용 멀티탭
몇가지 공구들만 더 붙이면 이제 거의 완성될꺼같습니다.
조만간 롤러 스탠드하타 붙일듯 합니다.
흔한 콤푸도 없으니...
선지름 후용처
프로의 느낌이 물씬!!!!!
그건 다른 형님 가계에 뒀습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덕분에 형님한테 스킬하나 달아드리고...... 근데...막상 재단은 재단집에서 따로 해 옵니다. ㅠㅠ
목수가 자기 끌과 대패를 빌려준다는 것은 ..
저에게 온갖 잡일 다 시킵니다..
석고 재단 목재 재단.. 단지 목공 반장님은 전혀 못 쉬죠.. 제가 안쉬면서 일하는 타입이라... 보통 3~4시간 스트레이트로 목공 작업 같이 합니다...
현장에서 제가 하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별명이 개잡부입니다...
잡부도 아닌 "개잡부" 하하..
도장은 사시칠 정도만 겨우...
손으로 하는 모든것 £위 2가지 정도 빼고)은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고 다만 느릴 수는 있습니다.. 아 설비도 있네요. 똥배관은 안건드려요.. 흐흐 으 냄새...
협력업체 죽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 못하면 쫑크는 좀 줍니다만..웃으면서 이야기 해요. 담엔 실수하지 말고 잘히라고..
그리고 작업 들어갔을 때 엄한짓 하면 요령껏 기분 안 상하게 바른길(?)로 수정해 줍니다...
그런데 파워토커는 이제 판매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온라인에 판매처가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