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프라이버시 논란 중, 윈도우 7, 8에도 사용자 추적 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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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이야기인데 저는 좀전에 처음 접했네요....ㅎ
KB3068708, KB3022345, KB3075249, KB3080149 업데이트가 '필수삭제 목록' 이라고 표현되고 있나봅니다.
윈도우 10 프라이버시 논란 중, 윈도우 7, 8에도 사용자 추적 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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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3068708 – 이 업데이트는 현재 사용되는 기기들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과 측정 추적 서비스로 소개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된 윈도우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업데이트는 비주얼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Visual Studio Application Insights)에 설명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한다. 이 업데이트는 KB3022345를 대신한다.
KB3075249 – 이 업데이트는 낮은 무결성 단계에서 오는 권한 상승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자 계정 제어(User Account Control, UAC) 기능에 측정 지점을 추가했다.
KB3080149 – 이 패키지 업데이트는 기존 디바이스에 대한 진단 및 측정 추적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 된 시스템에 대해 최신 버전의 윈도우를 제공한다. 또한 이 업데이트는 비주얼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Visual Studio Application Insights)에 설명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한다.
관련 자료인 Aegis for Windows 7/8.x - 불필요한 윈도우 업데이트 제거 를 자료실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www.2cpu.co.kr/PDS/11503
백업해두시고 사용해보세요.
다만 저 업데이트를 통한 혜택이 사용자에게 직접 돌아오기까지는 한참 걸리겠군요.
아마 마소사의 기본제공 드라이버가 때로는 제조사 드라이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저런 수집을 통한 개선 덕일겁니다.
하나 아쉬운건 적어도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적어도 오류보고 때 수준만큼의 동의는 구해야 할 사항으로 보이는데요.
2번째는 좀 다른방법으로 활용하면 크랙 유저들을 추적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저건 대한민국의 경우 시도때도 없이 올라올 듯 한데요... 보안모듈들과 ActiveX들 때문에....)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해당 업데이트 설치 EULA를 보면 어떤정보를 수집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다 나와있습니다.
사용자가 제조사의 업데이트 고지내용을 확인조차 안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예예 눌러서 업데이트 설치하고
나중에 와서 프라이버시 침해다 뭐다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특정 업데이트는 동의를 구하고,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서 홈페이지에 전부 써있는데
그런건 솔직히 확인안한 사람의 잘못이죠.
액티브X로 인해 툴바 20개 깔린 사람 바보같다고 탓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라도 확인하고 지우려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ㅡ.ㅡ..ㅎ
os패치도 아닌데 권장업데이트로 올려놓은거에 대한 반발도 당연한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물타기 같은말 아닐까 싶네요.
금융권이 더 그러는데??? 가 아니라 둘다 나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