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몇가지를 사고야 말았네요...
줄자가 여러개 있음에도 웬지 듬직해서 구입한 밀워키 줄자와
보쉬 D-Tect 120 탐지기입니다. 쓸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냥 신기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이번에 EVGA에서 새로 나오는 케이스(DG-87)가 너무 맘에들어서 PC나 한대 만들어보려고 하나씩 구매중인 부품들입니다.
EVGA 플래티넘 850W 파워와 기가 게이밍GT보드입니다.
램은 커세어 도미네이터 3200으로 8G 4개 구입해서 오고 있고,
나머지도 사야하는데 케이스가 모레부터 프리오더후에 8월에나 배송된다고 하니 천천히 하나씩 구입하려고 합니다.
하나씩 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주로 철근이나 스터드 찾을 때 사용하구요...
흐미 이정도면 병(?) 이신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하드디스크에서 떼어낸 자석으로 찾습니다.. 그 자석은 놔 둬도 안 갖고 갑니다...
좋은거 배웠습니다. ^^
술도 담배도 유흥도 안하는지라.... 이런거에서 재미를 찾습니다.. ^^
특히 담배 쪄든내 정말 싫어합니다..
택시 탔는데 담배피는 차면 내리지요...
그런데 난 저런거에서 재미도 못찾고 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