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 상품도 채웠고 사입처도 확정했고 그런데 매출 " 0 "에 하루 방문자 "0 ".
아주 당연한 상황이 일어 납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강원도 미시령 옛길에 찐 옥수수 판매점 여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미시령 옛 길"을 안가보신 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미시령 새 길이 생기기전에는 통행자도 많고 길도 험해서 뭘 해도 장사 되었는데
지금은 드나드는 차량도 드물고 대부분 산너머 홍천이나 속초에서 먹을 것을 챙기기 때문에
그나마 지나가는 차들도 구매를 잘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도 과거와 달리 좌판만 깔아도 장사되는 시절이 아닙니다.
지나는 차들의 시선을 잡기 위해서 뭔 짓이라고 해야 되요.
SEO니 SNS 마케팅이니 블로그 마케팅이나 찾아보면 참 많기 때문에
SNS 바이럴 마케팅하라고 쪽지와 이메일이 많이 오는데 그런 곳에 돈을 질러야 하나 고민하게 될 겁니다.
사업을 시작해야 하겠다는 시점. 트랜드헌터와 같은 카페에 가입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trendhunting
왜 지금 알려주냐구요?
앞에서 알려줘봐야 킁~하고 신경도 안쓰거든요.
매출도 안나오고 고객도 없어서 피가 말라봐야 이해가 가는 것이랍니다.
쇼핑몰을 만들기전에 네이버 등에 블로그를 만들고 페북에 계정도 만들어서 팔로워를 늘려야 해요.
전파력이 큰 채널을 미리 만들어둬야지 고객유입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이 쇼핑몰 시작하면, 하루 방문자는 100명인데 100명 모두 검색 robot 입니다. -..-...
인터넷 쇼핑몰 오픈하고 첫 매출과 월 매출 100, 월매출 1,000.
모두가 피눈물 나는 숫자들 입니다.
sns 등의 광고를 하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 구글 애드워즈 광고. 가격비교 사이트 광고.
돈을 최소로 쓰면서 고객유입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2CPU와 같은 사이트에 배너를 올리는 것? 일부업종을 제외하고 큰 의미는 없습니다.
10,000 클릭이 일어나면 1번정도 매출이 뜰텐데, 10,000클릭 나오려면 배너 노출이 10,000,000이 되어야 해요.
천만번 배너 노출에 한번의 매출 발생.
처음 생신 쇼핑몰들의 슬프지만 현실이고, 어느정도 되는 쇼핑몰은 10~100만 노출에 1번 매출은 됩니다.
배너광고를 초기에 해봐야 의미 없는 이유에요.
광고 마케팅은 모든 사업의 기본 입니다.
식당을 해도 전단지 작업과 스티커 작업, 명함작업을 해야 하는 것처럼.
인터넷 쇼핑몰은 다케팅 되는 고객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100배가 넘는 공을 들여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돈도 많이 들어가구요.
제품좋고 가격싸면 장사 잘 될거라구요?
직접 해보시면 답이 나와요.
회사 건물 지하에 맛있는 일본 카레집이 있습니다. 맛 있어요.
그런데 손님이 없습니다.
부부가 하는데, 심각하게 손님이 없어요. -..-...
이유는 뭘까요?
외부간판 작은 것을 일본어로 써뒀습니다. 일본어 모르면 뭐하는 집인지 몰라요.
한글로 써둬야죠. 일본어와 같이.
자기 만족적인 광고간판을 만들어 붙이는 것은 고객무시 입니다.
맛집이라면 뭘해도 되지만 신규사업자가 이러면 안되죠.
블로그나 sns 마케팅 안합니다. 고객이 한번은 오게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해요.
걱정됩니다. 맛집 하나 없어질까봐... -..-...
마케팅은 돈이 시작이고 정성이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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