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버려두고 있다가 살려보자하고 분해를 해봤습니다.
터치패널케이블 접촉불량인가 싶어서 닦아주고 다시 잘 연결.
터치패널 커넥트쪽 기판에 타버리거나 냉납이 있는 것이 아닌지 루빼로 들여다 봤는데 별 문제 없음.
OTG 케이블 연결하여 마우스 연결하면 포인팅이 잘 되며 문제 없으나 마우스를 달고 다닐수도 없는 요량..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비슷한 증상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가 찾아보니
터치패널만 구입하여 교체신공.
중고로 내놓는 물건 있는지 잠복 수사. 등등등..
그런데 공장초기화를 해보라는 글이 있더군요.
전원버튼을 오래눌러 패드를 완전 종료 후
전원버튼과 볼륨+ 키를 동시에 눌러서 전원을 넣어보기
공장 초기화 모드로 들어가지진 않았지만 터치패널이 살아나더군요.
베터리 완방도 시켜보고, 패드 완전 종료후 부팅도 해보고 분해조립도 해봤지만 안되던 것이 한방에 고쳐지네요.
혹시 패드의 터치기능이 안되어 버려두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
구형제품들의 경우
공장 출하사는 구버전의 os를 설치 출고하는데
신버전 나왔다고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은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자원의 부족등으로 프리징 형상이 생길수 있다고 하네요.
요넘도 추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