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K스타트업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해야 합니다.
스타트업 한다고 웹 만들고 앱 만들고 했는데
방문자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배너를 걸어달라고 부탁해서 배너를 걸었슴에도 효과가 없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특정한 소수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closed 서비스 이외에는
광고 마케팅이 되어야 하는데
그부분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기 때문 입니다.
지난 6월 2CPU에서 공지로 홍보해 드렸던 웍스렌탈 입니다.
http://2cpu.co.kr/freeboard_2011/510348
네이버에서 "DELL 렌탈" "HP 렌탈" "서버 렌탈" "워크스테이션 렌탈" 등등으로 검색했을 때
유의미한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으셨나요?
스타트업이 만드는 서비스, 웹, 앱 등의 경우 시장에 받아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것에 대한 검증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네이버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해서 확인하는 것이 당연한데
아무런 검색도 되지 않는 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까요?
웹사이트 title, 검색키워드, 네이버 블로그 등등 ...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알려서 어느정도 검색에 필요한 기본 컨텐츠를 축적해둬야 합니다.
초기에 2CPU의 회원님들이 몇번 클릭클릭 해주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어느정도 boost 할 상황이 된 이후에 SOS를 해주셔야 하고,
꾸준히 관리도 해야 합니다.
HP 서버 렌탈 ... 키워드로 검색했는데 안나왔습니다. -..-...
웹/앱을 제작하는 초기단계부터 마케팅을 위한 밑밥을 던져줘야 합니다.
마케팅은 시간 + 노력 + 돈의 3박자 입니다.
돈을 아끼려면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야 하고, 시간을 줄이려면 노력을 더 투입해야 하는데
단순무식 노력이 아니라 smart 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해 달라는 사람들 역시 돈주고 광고하면 되지 않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비용을 들여서 키워드 광고를 할수 있지만 막상 타겟url에 볼꺼리가 없으면 요즘 사람들은 그냥 나가버립니다.
최소한 컨텐츠라도 축적을 해 놔야되는데 아무것도 없는 딸랑 지도검색url 이나 새로만든 블로그 정도만으로 광고를 하려고 하는사람들 보면 정말 돈낭비죠
결국에는 최소한의 컨텐츠라도 (노력) 쌓아야되는데 그것마저 하기 싫거나 못한다면...정말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바랄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