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box안녕하세요~
집에서 굴러다니는 저 냄비같은게 뭔지 몰라서 안쓰다 버렸는데, 그게 모카포트였다는걸 알고 나서 하나 구입하고 원두도 사서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근데 이게 실패확률이 아주 높네요. 원두의 양조절이 잘 안되면 너무 진하게 우려져서 못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성공한 케이스 한 컷 찍었습니다.(효과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굴러다니는 저 냄비같은게 뭔지 몰라서 안쓰다 버렸는데, 그게 모카포트였다는걸 알고 나서 하나 구입하고 원두도 사서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근데 이게 실패확률이 아주 높네요. 원두의 양조절이 잘 안되면 너무 진하게 우려져서 못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성공한 케이스 한 컷 찍었습니다.(효과음도 있어요)
그때만 하더라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너무 비싸서 대안으로 삼았던 기구였지요.
원두 분쇄정도와 템핑의 정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하지만, 손쉽게 크레마가 얹어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에스프레소 흉내내기 딱 좋았죠...
저거 3개정도 뽑아서 병에 담아 차갑게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에스프레소머신보다 좀 연하게 나오는 정도라 저는 주로 라떼 해먹을때나 에스프레소처럼 먹을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