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텝류 등등 요즘 대부분의 모바일 장치들은 USB 케이블을 통하여 충전을 합니다.

예전에 chuwi 라는 중국산 태블릿을 ip cctv 모니터링용으로 쓰기위하여 활용하다가 충전량 보다 전력 소모량이 더 많아서 계속 켜두고 있으면 베터리가 점점 떨어져서 꺼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57412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huwi&sop=and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USB 케이블을 튼실한 것으로 바꿨습니다. 스마트폰 살때 딸려오는 케이블도 충분히 전류를 못흘려 줬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한 5천원짜리 (1+1) 행사로 산 것이 고속충전 기능이 있더군요. 12V 고압으로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5V 이지만 전류를 충분히 흘릴 수 있게 선제료를  굵고 저항이 낮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여튼 케이블을 바꾼 이후로는 작동중 충전이 잘 되며 쓰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혹, 스마트 폰 충전이 더디게 되거나 전원쪽 문제가 있다면 USB 케이블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