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으로가 아니라 취미로 하시려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짧게 써봅니다.

저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어렸을 때

권총인두기와 납, 그리고 007전자 킷트 를 가지고 논 것을 시작하여 도서관에 가서 419회로집, 516회로집, 라디오와 모형 같은 책에서 보고 지방(마산)에 살던 제가 구할 수 있는 부품으로 구성된 회로를 찾고 따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시작 했었는데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회로도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에 빠지는 재미는 참 좋았죠.

요즘들어 그러한 재미를 다시 느끼는 사이트 링크가 있어서 그 링크 2개를 링크로 남깁니다.

링크의 내용은 아래 사진들 처럼 영문으로 되어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고 번역기를 돌려도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간단한 것들로 부터 지식 습득하기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도 좋고, 저정도면 나도 만들만 한데... 라는 호승심도 생깁니다.

그러면 어느새 인두를 들고 부품들을 지져서 망가뜨리고 있는 자신을 볼 겁니다. ^^

그리고 링크의 핀트레스트에 가입하면 원하는 꼭지의 다양한 재밌는 소식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