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열 2013-09

저는 내리자마자 기둥주변 번호~ 사진찍습니다. 저역시.. 어디다 세웠는지 자주 까먹는 편이라...

포시퓨 2013-09

어디였는지  주차장 내려가는 입구에 차번호 입력하니 위치가 따악 ~~~

ZSNET5 2016-10

저희 회사에서 그 시스템 구축합니다.
인천공항이나 각종 백화점, 고급 아파트에 들어갑니다.
금액이 좀 비싼게 단점입니다.. ^.^;;

바램쓰 2013-09

보통 마트 지하 주차장 보면 기둥마다 번호가있고 주차후 해당 기둥번호 사진 찍어놓으라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

김영기대전 2013-09

자주는 아니지만,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할때 꼭~~~~~~~~!!! 찍어둡니다. ^^

안형곤 2013-09

오늘도 아파트 지하에 갔다가...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머릿속 배터리도 다 되어가나봅니다.

왕미할배 2013-09

필기에 의한 반복 학습 효과입니다.

학교 다닐 때 아는 내용도 꼭 필기하라고 말씀하시던 교사가 있지요.
그게 "올바른 학습법"입니다.
필기 자체로는 따분하고 지루한 일이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한두 번은 그 내용을 머릿속에 새기게 되어 기억이 오래 가게 됩니다.

달빛은희다 2013-09

저도 지하 3층 부터 지하 2층 까지 30분 뒤지다  찾아본 결과  사진 꼭 찍어 둡니다.  ㅠㅠ

별들의속삭임 2013-09

저는 그냥 사진 찍어요 ...

박동권 2013-09

저도 큰 마트라든지 큰 몰 같은데. 공항 같은데라면 내 위치를 알수있는 기호를 찍어둡니다만..
제가 있는 오피스텔이라든지 작은 빌딩의 지하 주차장 같은데는 그런 기호가 거의 없고
그렇게 좁은 공간의 지하에선 일단 차에서 내리면 잽싸게 E/V를 타기위해 몸이 먼저 가있더군요. (이미 타고 올라가는 중일때도 많고)

미크로틱 2013-09

전 마누라에게 기억하게 합니다. 마누라는 거의 기억력이 복사지 수준이지요.
특히 사람인상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지요.
백화점 점원부터 의류일을 20년 정도 했는데..20대때 백화점에 오던 손님을 십수년이 지나 우리동네에서 마주쳐도..분명 나이먹어 달라졌는데도 기억해 내더군요 인상만보고.. 구매했던 물건이 무슨 모델인지 까지 기억하는 경우를 보고나선....흠..차라리 공부를 시켜 판검사를 만들어야 하나 싶습니다.
전 그냥 휘발성 메모리입니다.

사랑이 2013-09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비법좀. 저도 인간 복사기 되고 싶습니다. ^ ^;;

뚜비뚜바 2013-09

카메라 위젯 하나두고 사진 그냥 찍어 두는게 젤 편하더라구요

zepinos김종화 2013-09

집의 경우 무조건 마지막층에 세웁니다. 그럼 자리가 좀 비어 있어서 항상 그 주변에서 찾으면 되거든요.

다른 마트 같은 곳에 갔을 땐 사진 찍어놓는 경우도 있긴 한데, 거의 동선을 기억하고 다니는 편이라 못찾는 경우는 드무네요.

서동국 2013-10

LA 디즈니 랜드 갔을때 보니....  주차장 근처에 ... 미키, 푸우 등 ... 캐릭터 기둥을 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부모들은..그냥 외운다고 해도 놀다 시간지나면 까먹는데 ...애들은... 나중에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