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가들 사진촬영이 있어. 

2시간에 걸친 준비와..

출발.

그런데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큰 고장없이 쓰고있는 스포티지가.  3차선 도로에서 1차선이였는데. ... 시동이 꺼저버립니다.   주행중에..

악셀을 밟았는데.  가속이 되지 않더군요..

종종 시동이 꺼지는 스틱? 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재시동 시도 했지만 

좀처럼 켜지지 않아.  비상등 키고,  가차로로 차를 붙였습니다. 우선. 

출발한지 15분도 되지않았기에.  

1 엔진 가열

2 기름부족

3 ....

망했다!!   몇주전  인근마트에 들었을때 시동 걸리지 않던 증상과.. 동일..

그당시에는  20분정도후 재시동이 되었는데.. 

오늘은 도로라서.  긴급 출동을 불렀습니다.

짐작은  기름이 올라오지 않는.. 그런느낌 이네요.

우선 다니던 정비소앞에 차를두고. 사장님께 월요일에 봐달라고했는데..

월요일 출근길이 ...  1시간 택시타고 가야하나, 렌트를 해야하나.. 아직 고민입니다.

부디.  수리비용이 저렴하면 좋겠네요.

차량. 미리미리 점검 해야하나 봅니다.  23만키로 뛰어서 그런가 앞으로 돈들어갈곳이 더 생길듯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