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매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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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메트 보다 좋다.
물로 데우니 좋다.
저녁에 모터 소리가 아주 조금 윙 거린다.
몸에 전기가 않흘러서 좋다.
전기세는 모르겠다.
뜻뜻하기는 뜻뜻하다.

등등 입니다. 하하하
user 2013-11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수맥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와서 그런지 물위에서 잔다는게 무척이나 생소합니다.
잠자리는 괜찮으신지요?
     
말짱황 2013-11
저도 많이 생각 해본결과로는요.
보일러는 다 물이 흐르는것이고 해서 별문제가 없네요.
전기장판 때는 꿈이라고는 잘않꾸었는데요...
메트 바꾸고는 꿈을..... 물때문인가요??? 생각 해봤습니다만...
전기파 때문에 않움직이던 세포들이 움직인다고 꿈을 꾼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은 별 문제 없이 잘잡니다.
박동권 2013-11
전원 투입 후 빠르게 온도가 오르지 않고 약간 시간이 걸린다.
철 지나고 나서 보관할 때 어렵다.
비싸다.
이런 단점 말고는 모든 면에서 나아보입니다.
하유영 2013-11
요즘은 순환 모터 방식 말고 다른것도 나온답니다.
세상탈출 2013-11
온수 매트가 참 좋다고들 광고 하지만, 썩 좋은 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 정도 나왔다고 봐야 겠지요.
 대략 1세대는 그냥 수돗물을 쓰고, 모터가 달려 있는 강제 순환 방식
 2세대는 물 대신 오일류를 사용하고, 모터가 달려 있는 강제 순환 방식
 3세대는 요즘 많이 광고 하는 증류수를 사용하고, 자연 순환 방식이라고 보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세대의 단점은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이라 해야 할까요? 그런 광물질이라 칭하죠. 그런 부분들이 호수 내벽에 침착되어 효율을 떨어 뜨리고, 보일러를 고장나게 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엉성한 설계로 누수 되거나, 보일러의 모터가 고장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2세대의 경우는 1세대의 단점인 광물질이 포함된 물이 아니라 오일류를 사용해서 폐쇄식으로 구성을 한 다음 강제 순환 방식을 사용했으나, 호수 등의 재질이 문제가 되고, 1세대 제품 처럼 보일러 및 오일 보관통 등에서 누유가 많이 되어 문제가 좀 됐었죠.

올해 들어서 다시 나오는 온수 매트는 3세대라 할 수 있는데, 이를 구매 하는 대다수의 아주머니들은 그냥 물만 넣어도 되는 줄 아시더라구요. 이는 증류수를 사용해야 하고, 보일러에서 모터를 제외 시켜 컴팩트하게 만들었으며, 자연 순환 방식을 사용 했더라구요. 그리고 호수도 재질을 조금 변경 한 듯 보였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홈쇼핑 광고에는 절대로 증류수라고 광고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물~ 물~ 물~....
 그냥 물을 넣으면 광물질 침착으로 인해 매트 내부 호수가 경화 되고, 시간이 오래 지났을 경우, 내부 호수가 깨지는 일이 발생을 하지요. 결국 한 해만 쓰고, 내년에는 새로 사야 된다는... ^^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저도 샀다가 매뉴얼 보고, 바로 반품 해 버리고, 독일 보이로 전기 매트로 재 구입 했거든요.
 참고로만 하시고,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러이 봐 주세요.

참, 추가로, 요즘 나오는 전기 매트 역시 전자파 장애 검정시 전자파가 전혀~라곤 할 수 없지만, 미약하게 나올 정도로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발열선 자체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적인 파장을 상쇄 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100%는 아니더래도 많이 개선이 되어 있습니다.
박동권 2013-11
전기장판이든 온수매트든 전원 플러그에 접지가 대부분 없더군요.
접지 없이 전자 장치위에 누워 있으면 전자파에 안전할 수 없다고 봅니다.
매쓰TM 2013-11
전선위(전기매트)에서 자는것보단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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