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차는 TG입니다.
제차는 i30 5도어 입니다.
증상:
모두 5년남짓되었고 어느샌가 차 트렁크쪽에서 웅웅거립니다,,
시속 80키로 이상 달릴때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정도로 예민하지 않다면 듣기 어려운 소립니다.
답1.
허브베어링이 나갔을때 뒤에서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답2.
스노우타이어를 끼웠을때 무늬결에 따라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좌우를 바꿔끼우면 진행방향이 바뀝니다.
답2-1.
같은 예로 타이어의 진행방향이 바뀌었을때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좌우를 바꿔끼우면 진행방향이 바뀝니다.
답3.
부싱고무가 낡고 수축되어 얼라이가 틀어져서 타이어 무늬가 비정상적으로 마모되어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얼라이들 수정합니다.
요즘 날이추워지고 차도 낡고해서 그런지 주변 차들이 시름시름 하네요.
냉각수도 미리미리 점검하시어 워터펌프 파손도 예방하시고요,,
제차 1770줬고, 아버지차는 3400가까이 주고산 .. 귀한차랍니다,,
검색은 해볼께요,, 부식같은건 익히 알고있고, 내부 판넬이며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조립되어있어 충격에 약한것도 알고있고, 에어백 센서 두개밖에 없어서 조건 맞추기 어려운것도 알고있는데..
또다른 무언가가 있나보군요,,
정비사 말대로 다 갈아버리면 지갑은 항상 마이너스입니다.
뒷트렁크에 10-20키로 정도 되는 납 덩어리 달고 댕기면 소리가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안전국은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대차가 자체 조사를 통해 4대의 문제 차량 확인했으며, 조립공장에서 직원의 실수에 따른 것임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1402169
찾아봤는데요, 일부 차종에서 위와 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립과정의 실수라고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dClWfBDp8ys
이런것도 있었고요, 역시 이건 결함보다는 조립 과정에 오류 인듯 합니다..
결함이면 원인이 밝혀진 거니까 개선이 가능하지만
조립과정의 실수는 개선을 했다고 해도 정말로 했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어서..
그리고 그런 문제를 떠안은채 얼마나 많은 것이 생산되었는지 통계 및 분석이 힘들 것 같습니다.
차라리 최종 검사시스템의 결함이었다고 했다면 덜 불안하겠지만...
정비사 말대로 다 갈아버리면 새차됩니다. ;;;
그러려면 새차타시지.. 왜 몇년씩된 중고차를 새차 만들려고 하시는지..
중고차는 어루고 달래서 타야해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2886&cpage=&bm=1
미션 딜레이
흔희 보령미션이라고해서 밟아도 생각대로 안나가고 rpm만 붕붕뜨고.. 재미없게 나간다고 합니다.
보령미션쓴차 : 라세티, 올란도 등
저도 i30 해치백이지만 미션에서 뭔가 동력을 마구 잡아먹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아차 해외용 모델인 씨드에서는 듀얼 클러치도 달아놓은듯 한데
국내차는 언제쯤 그런 혜택을 받을까 의문입니다.
1차 수리는 쇼바 교체, 호전은 되었으나 증상이 계속되어 타이어 교체-> 이상 무.
허브베어링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지목했으나 다행이도 그건 아니었네요. 무상기간 1개월 남겨두고 딜러샵에도 가서 진단도 받아보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물어도 보고 어차피 한번은 바꿀 타이어 미리 바꾸는 셈 치자고 갔는데 정비사가 타이어 문제라면서 교체하면 없어질거라고 하여 교체했더니 정말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한국에서 7년 탔던 투싼에서도 보지 못했던 증상인데 미국 도로가 안좋긴 안좋은 건 맞나 봅니다. 대게 4년 정도를 쇼바 교체 시기로 보더군요.
바퀴의 좌우를 바꿔보는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정상적인 마모등도 위치 변경으로 다른 방향으로 마모가 시작될테니 일시적으로 소리의 변화나 감소를 체감하실수 있습니다.
뒷 타이어가 안쪽만 울퉁불퉁 편마모가 발생 하였었습니다.
타이어교체후 얼라이먼트 봐야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