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공에 레이저레벨을 사용한건 그냥 고객들 앞에서 시연용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블로그에 보면 선반시공하면서 레이저레벨로 수직수평을 맞추는걸 장점이라고 하면서 다른 업체들 까는 포스팅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응할려고 오늘 레이저레벨을 출동시켜서 고객앞에서 시연한 겁니다.
저희같이 업으로 선반을 설치하는 사람들은 레이저레벨놓고 위치잡고 하는것 자체가 시간낭비거든요
그리고 이정도 선반 설치하는데는 600 짜리 스타빌라 수평하나면 족합니다.
근데 중문시공이나 도어 같은거는 시공할때 진짜 수직수평이 안맞으면 문이 열리고 닫기는데 문제가 생기기에 이럴땐 레이저레벨의 도움을 얻어서 해야구요^^
감사합니다.
설정입니다요 ^^
벽이 틀어져 수직수평이 안맞는 경우가 있을때는 샷시를 수직수평 맞게 설치하면 더 어색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블로그에 보면 선반시공하면서 레이저레벨로 수직수평을 맞추는걸 장점이라고 하면서 다른 업체들 까는 포스팅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응할려고 오늘 레이저레벨을 출동시켜서 고객앞에서 시연한 겁니다.
저희같이 업으로 선반을 설치하는 사람들은 레이저레벨놓고 위치잡고 하는것 자체가 시간낭비거든요
그리고 이정도 선반 설치하는데는 600 짜리 스타빌라 수평하나면 족합니다.
근데 중문시공이나 도어 같은거는 시공할때 진짜 수직수평이 안맞으면 문이 열리고 닫기는데 문제가 생기기에 이럴땐 레이저레벨의 도움을 얻어서 해야구요^^
오래 선반을 설치하다보면 사람눈이 생각보다 정확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현장에선 심하게 말하면 기포수평없어도 선반설치하는데 문제없습니다.
레이저는 절대값입니다... 주변의 상황 무시하고 절대 수직을 중시
눈은 상대적입니다... 주변의 상황을 파악해서 오류를 잘 인지하지 못하도록 교묘히 속이는데 익숙함...
이사하는데 급하게 필요할 수가 있군요.
세탁기 있는 쪽 아닌가요?
큰 집인가보네요.
이사오시던 분이 앞에 살던 집에서는 선반이 설치가 되어있었는데 새로 이사온곳에는 (같은아파트 다른동) 선반이 없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당연히 선반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선반이 없어서 ㅠㅠ
습관이 무섭긴 합니다.
덕분에 깔끔한 님의 작품을 평생 볼 수 있으니, 행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