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청명합니다.

지긋지긋한 무더위 언제 가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 갔나 봅니다.

낮에는 다시 찾아오겠죠? ㅜㅜ

다리 공사는 여전히 같은 상태인데, 아침부터 담당자들 왔다갔다 하는 걸 봐서는 뭔가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시간까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긴 합니다.

"이슬이"는 저 아이인지 모르겠는데, 3마리 발견...... 한 마리는 사진 찍으려니 날아갔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