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뭘 하지 않으셔도, 그 자리에 있음으로해서 커다란 울타리고, 방패며, 디딤돌, 거울이라 늘 여유 있는 모습으로 뒤에 서 계시기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더군다가 주말에 시간 내서 저렇게 박물관도 같이 가는 부모님...... 보기 좋아요. ^^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멀어지면, 그냥 놔 두는 것이 .......
혼자 궁리하고 답 찾고, 실수하고, 넘어지고 자빠지는 시기 같은데,
왜? 왜? 넘어진거야? 안아파? 아빠가 일으켜 줄까? 다음 부터 그리가지 말고..... 아빠랑 같이가.
누가 그런거야? 내가.........내가...... 해결해 줄게. 답은 이거야.... 이러면 멀어질 것 같습니다.
잘 지켜보다가, 지난 번에 이런 일에 이렇게 하던데, 아빠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던 것 같은데, 참조만 하렴......
실제로는 말 없이 지켜보는 것이 어렵겠지만, 관심 가지고 쳐다보고 있으면, 그 시야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할 겁니다.
어른의 모습으로 자리 잘 잡고 계시면, 스스로 문의해 올겁니다. ^^
부모님은 뭘 하지 않으셔도, 그 자리에 있음으로해서 커다란 울타리고, 방패며, 디딤돌, 거울이라 늘 여유 있는 모습으로 뒤에 서 계시기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더군다가 주말에 시간 내서 저렇게 박물관도 같이 가는 부모님...... 보기 좋아요. ^^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잘 하다 가도 한번 실수로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일도 한 두번 아니라서요.
늘 언행 조심하려고 합니다.
짜증 덜 내는 아빠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수하고, 극복하는 모습, 힘든 상황이면 같이 상의해서 해결하는 상황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좋은 모습 같습니다.
매형은 트럭 모시는데, 일요일 하루 빼고 토요일까지 매일 도시락 싸서 4시에 출근하면 애들 키우는데,
하루 날 잡아서 새벽에 애들 깨워서 같이 하루만 돌아 다니라고 했는데,
지금도 조카들은 그날 기억하면서 얘기합니다.
약한 모습이 오히려 상대방이 다가오기 편하거니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전 경험이 없어요. 아들 입장만.......^^
뒤쫒아 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혼자 궁리하고 답 찾고, 실수하고, 넘어지고 자빠지는 시기 같은데,
왜? 왜? 넘어진거야? 안아파? 아빠가 일으켜 줄까? 다음 부터 그리가지 말고..... 아빠랑 같이가.
누가 그런거야? 내가.........내가...... 해결해 줄게. 답은 이거야.... 이러면 멀어질 것 같습니다.
잘 지켜보다가, 지난 번에 이런 일에 이렇게 하던데, 아빠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던 것 같은데, 참조만 하렴......
실제로는 말 없이 지켜보는 것이 어렵겠지만, 관심 가지고 쳐다보고 있으면, 그 시야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할 겁니다.
어른의 모습으로 자리 잘 잡고 계시면, 스스로 문의해 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