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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가 아마.. 인천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이 였는데..

신월 여의 지하도로를 역주행으로 가는 자전거가 있어

놀랐던 기억이 제일 남아서 올려봅니다.. (무서웠습니다..)


어차피 나가도 경인고속도로 2차선이라 위험할것같아

경찰에 바로 신고했네요..


곧있으면 구정연휴가 다가옵니다..

소중한 가족 및 친지 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연휴가 되시기를 소망드립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청주와 울산을 두번이나 

왕복해야되는데 각오해야 될 것 같습니다.. (눈물..) 하하..

김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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